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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색다른 달콤함으로 내 마음 전해 봐요'
우리나라에서 밸런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으로 고백하는 풍습은 일본 과자회사의 마케팅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상술이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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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가나 카카오콩을 주원료로… 부드러운 스위스풍 정통 초콜릿 느껴보세요
1975년 3월 첫선을 보인 가나초콜릿은 원료와 공법을 세계적 수준에 맞츰으로써 유럽풍 정통 초콜릿들과 품질 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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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조금 먹어도 든든하게 빨리 먹어도 부담 없게
“직장이 내 전부가 될 수 없다”고 외치는 새로운 ‘직딩’이 나타났다.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언급한 ‘워라밸(Work-Life-Balance)’ 세대다. 1988~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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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이직한 중고 반도체 장비의 제왕
━ 우리 시대의 무역영웅들(2)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는 증가했다. 빠르게 첨단을 걷는 시대에 비해 소모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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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사로잡은 김 부각, 파리지엥이 즐기는 인삼칩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뉴욕 국제식품 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이 김 부각 등 한국 간식을 맛보고 있다. 김 부각은 구글에 직원 간식용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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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대세
'파스퇴르 밀크바'의 소프트아이스크림. 물결 모양 외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롯데푸드]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디저트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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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침엔 꼭 단백질 섭취! 머리 맑아져 일·공부 술술~
허벌라이프가 제안하는 건강한 식사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제품도 다양해졌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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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침엔 꼭 단백질 섭취! 머리 맑아져 일·공부 술술~
허벌라이프가 제안하는 건강한 식사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제품도 다양해졌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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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니까 재밌네" 롯데제과 '거꾸로 수박바' 개발팀
6월 말 편의점 CU를 통해 선보이며 히트를 친 ‘거꾸로 수박바’ 의 주인공 이경재 빙과유통담당 팀장(왼쪽)과 윤제권 아이스제품 개발&마케팅 담당 수석. 김상선 기자“드디어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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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밥맛 없어요? 영양소 다양한 셰이크, 제철 과일 먹으면 든든
허벌라이프가 제안하는 건강한 식사건강은 균형 잡힌 식생활에서 시작된다. 세끼 식사를 잘 챙겨 먹는 것이 기본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침이다. 아침 식사는 몸에 활력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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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밥맛 없어요? 영양소 다양한 셰이크, 제철 과일 먹으면 든든
허벌라이프가 제안하는 건강한 식사건강은 균형 잡힌 식생활에서 시작된다. 세끼 식사를 잘 챙겨 먹는 것이 기본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침이다. 아침 식사는 몸에 활력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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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차·코코아 소비 확산이 근면혁명을 이끌어
━ [비주얼 경제사] 기호음료의 세계화 그림 1 필립 실베스트르 뒤포, '커피·차·초콜릿의 새롭고 신기한 이야기', 1685년그림1은 17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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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시간이 멈췄다, 50년된 봉제공장 자리 성수동 어반소스
서울 성수동 인기가 한풀 꺾이는가 싶더니 최근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에 다시 성수동이 뜨겁게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성수동에서 이미 이름을 알린 장소가 아니다. 요즘 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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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초콜릿 소비 … 한 해 1인당 8.7개
한국인은 연간 평균 8.7개의 초콜릿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국의 초콜릿 시장 규모(출하액 기준)는 2015년 기준 1조1567억원이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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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년에 초콜릿 8.7개 먹어
한국인은 연간 평균 8.7개의 초콜릿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한국의 초콜릿 시장 규모(출하액 기준)는 2015년 기준 1조1567억원이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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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포장 뜯지 마세요, 인증샷에 양보하세요
‘포장이 번지르르하다’는 말, 더 이상 흉이 아니다. 포장은 제품 완성의 마침표다. 받는 사람에겐 물건의 첫인상이자 ‘티저 광고’ 같은 것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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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딩동 딩동~ ‘힐링 선물’ 받으세요
올 한 해 열심히 일한 자신이나 가족, 동료에게 작은 선물을 하며 기쁨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가 골라주는 맞춤형 커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겨줄 작은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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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딩동~ ‘힐링 선물’ 받으세요
올 한 해 열심히 일한 자신이나 가족, 동료에게 작은 선물을 하며 기쁨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가 골라주는 맞춤형 커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겨줄 작은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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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바나나 우유’ 보디로션…어머, 먹을 뻔했네
지난달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허리가 불룩한 원조 ‘바나나맛 우유’ 사진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했다. 갑자기 왜? 알고 보니 용기 모양만 바나나맛 우유이고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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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누가 굿즈를 만들까? 토토의 수집품 우해정 대표&유진아 실장 인터뷰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영화·공연 포스터와 전단지라면 십중팔구 거치는 곳이 있다. 인쇄 및 판촉물 제작 회사인 대경토탈. 서울 충무로 인쇄 골목 한쪽에 자리 잡은 이 회사는,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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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맛 까다롭고 유행에 앞서 한국서 개발 시리얼 수출하면 인기”
아밋 바나티 켈로그 아태 대표는 “한국에서 개발한 제품을 세계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사진 켈로그]“시리얼의 세 요소인 영양과 맛, 간편함 중에서 한국 소비자들은 특히 맛을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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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게 큰 차음료 시장, 커피 업계도 뛰어들었다
커피에 밀려 음료시장의 조연 신세였던 차가 주연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드한 전통 음료 이미지를 벗고 블렌딩티로 젊어지면서다. 블렌딩티는 잎차처럼 한 가지 재료를 우려내는 것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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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비싸도 내가 행복하면 되죠” 디저트·소형 수입차·피규어 시장 뜬다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미국식 컵케이크 전문점 매그놀리아. 주말이면 하루 평균 500여 명의 고객이 컵케이크를 맛보기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는다. 김경빈 기자 지난달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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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식탁 AI가 레시피 짜고 로봇이 요리
“오늘은 뭘 먹지?” 사람들은 매끼 메뉴 선택의 고민에 빠진다.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즐기는 식사가 많아지고 음식문화도 다양해졌다. 이에 맞춰 식품시장과 외식업계는 더 맛있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