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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사범 5392명 사면 … 법무부 “청와대 쪽지 없었다”
‘광복 70년 기념 특별사면’의 초점은 생계형 사범에게 재기할 기회를 주고 경제를 살리는 데 맞춰졌다. 부패범죄와 강력범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사회물의사범은 사면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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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도 요건 갖추면 가석방" 황교안 장관, 선처 가능성 시사
황교안(사진) 법무부 장관이 24일 “기업인도 요건만 갖춘다면 가석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기업인이라고 가석방 대상에서 배제하는 불이익을 줘선 안 되지 않느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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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장관 “기업인도 요건 갖추면 가석방 가능”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4일 “기업인도 요건만 갖춘다면 가석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기업인이라고 가석방 대상에서 배제하는 불이익을 줘선 안 되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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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생계형 사범 등 674명 석탄일 가석방
오는 21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생계형 사범’을 포함한 674명의 수형자들이 가석방된다. 법무부는 생계가 곤란해 범죄를 저지른 ‘생계형 사범’ 7명에게 가석방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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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횡령·사기 … 범죄 수익 환수 안 되면 강제노역 처벌
*그래픽 오른쪽 2002년 추징금 미집행잔액은 1조699억원이기에 바로잡습니다 2005년 4월 대법원은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을 포함한 임원 7명에 대해 분식회계 범죄에 대한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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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과태료 체납 처벌 문답풀이
24일 법무부가 발표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안에 따르면 앞으로 과태료를 체납할 경우 가산금을 내는 등 각종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궁금한 점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과태료는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