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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멸의 빛’이 된 서해수호 55용사
‘불멸의 빛’이 된 서해수호 55용사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광장에서 ‘불멸의 빛’ 점등 행사가 열렸다.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 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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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21879 태극기 배지 달고 “호국 영웅 기억·예우”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입구 호국상 앞에서 어린이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희생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일 사이렌’ 소리가 울리자 묵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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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피 묻은 전투복서 자유 시작"…유족 "살다 보니 이런 날이"
6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앞. 검은색 양복 차림의 윤석열 대통령이 현충문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나가자 뒤로 8명의 낯선 이들이 따라 걸었다. 방송에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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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빛'이 된 서해수호 55용사..대전현충원서 추모 조명 밝혔다
서해수호 용사 55명 상징 조명 설치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는 55개 조명이 켜졌다. 23일 오후 7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서해수호 55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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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급 경호' 받으며 현충원 참배…"위대한 국민" [포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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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세숫대야도 없앴다…감춰지는 '반란 수괴' 전두환 흔적
━ 대전현충원 전두환 친필 현판 안중근체로 교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별세한 가운데 그의 흔적도 상당 부분 사라지거나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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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만에 돌아온 홍범도 장군···어린이도 저절로 거수경례 [영상]
‘영웅 잠들다’, ‘장군의 귀환은 민족의 자긍심입니다’, ‘조국 사랑, 국민 사랑하는 높은 뜻 깊이 새기는 계기 주심에 감사합니다’ 16일 오후 홍범도 장군의 국민분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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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벌벌떨던 '하늘 나는 장군'···유해특사단 뽑힌 조진웅
사진 왼쪽부터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우 조진웅 [사진 우원식 의원 페이스북 캡처] 봉오동·청산리 대첩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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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현충원 현판 ‘안중근체’로 교체
대전현충원 현판 ‘안중근체’로 교체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현판이 29일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을 기념해 나온 ‘안중근체’로 교체됐다. 안중근체는 안 의사가 자필로 쓴 ‘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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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 직접 쓴 대전현충원 현판, 안중근 서체로 바꿨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쓴 국립대전현충원 현판이 29일 교체됐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국가보훈처와 대전현충원 측은 이날 오전 타워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현판교체작업을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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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우상화 안된다”…5·18에 불 붙은 전두환 흔적 지우기
━ "전두환 동상과 길·기록화 없앤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청주시 문의면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관람객들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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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0주년 기념일 앞두고 대전현충원서 '전두환 현판' 뗀다
5ㆍ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쓴 국립대전현충원 현판과 헌시비가 안중근 글씨체로 바뀐다고 국가보훈처가 8일 밝혔다. 보훈처 측은 현판은 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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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향나무가 일제 상징이라는 주장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보훈청장의 소신
권율정(57) 부산지방보훈청장이 “국립대전현충원에 심은 향나무를 놓고 일본의 상징이어서 제거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에 반대하고 나섰다. 권 청장은 지난 7월까지 대전현충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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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대전현충원 친필 현판 교체되나?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에 걸려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의 교체가 검토중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의 상징인 현충문 현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직접 쓴 친필로 확인돼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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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박힌 현대사 기념 공간, 역사 갈등 부추긴다
기념의 미래 기념의 미래 최호근 지음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우리 정치권은 5·18을 두고 아직도 옥신각신 중이다. 내년 총선을 의식해서인지 올해는 더 세게 붙었다.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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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000원짜리 장갑 4년째 쓰는 대전현충원장, 명예 해병되는 사연은?
권율정(57) 국립대전현충원장이 명예 해병으로 위촉된다. 30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권 원장은 오는 4월 15일 경기도 화성 해병대사령부에서 명예 해병 위촉장을 받는다.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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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文 명판 '한국당원 소행' 의혹···민주당 "만행"
①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린 22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46용사묘역에 헌화된 문재인 대통령(화면상 위쪽)과 이낙연 총리의 화환 명판이 땅바닥에 동시에 뒤집힌 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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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장갑 3년 넘게 쓰는 자린고비 공직자, 대전현충원장
물품구입비 등 경비를 절감한 돈 1000여만원으로 둘레길을 만들었다. 개당 2000원짜리 일회용 흰 장갑은 3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 업무추진비는 25% 정도만 쓴다. 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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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담 넘고, 길 무단횡단 … 포켓몬 잡다 사람 잡겠네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포켓몬고 게임 때 안전을 당부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지난달 26일 오후 8시40분쯤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담벼락에 10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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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떨리는 손으로 전우 이름 새기는 참전용사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한 6.25 전쟁 참전용사들이 22일 서울현충원과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를 찾아 참배했다.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버스로 둘러본 뒤 현충탑을 참배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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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서울 동작충효길
| 충절·효심·애국심 깃든 곳 … 숙연해져 가슴이 찡하네요 동작충효길 2코스는 국립서울현충원을 관통한다. 관악산에서 뻗어나온 화장산을 병풍처럼 두른 현충원은 추모공간이자 잘 가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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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 11일부터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 열어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이선근)은 수양벚꽃이 만개하는 11일부터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를 연다. 현충원내에 장관을 이룬 수양벚꽃을 이용한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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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때 흉한 산 감추려 심은 꽃이 …
지난 26일 서울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기록했던 날이다. 서울시는 응봉산을 비롯해 ‘봄꽃길’ 140곳을 선정했다. [뉴스1] ‘응봉산 근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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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현충일 기념식 거행…오전 10시 묵념사이렌
제 58회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묵념사이렌이 울렸다.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추념식이 거행됐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