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 미 동맹 지각 변동 신호탄?…美 화웨이 금지 압박에도 英 “독자적 결정할 것”
미국이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에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독일과 영국은 이와 거리를 두면서 독자 노선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
‘아웃리거’ 한국어 공식 사이트 런칭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한국사무소는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아웃리거 한국 공식 웹사이트 오픈 기념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션 디(Sean De
-
불탄 노트르담 대성당, '루프탑 수영장'으로 만들겠다고?
UMA의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아이디어. [트위터 캡처] 지난달 15일 노트르담 대성당의 대규모 화재 이후 온라인에는 전세계 건축가, 디자이너들의 첨탑 재건 아이디어가 이어지고
-
[사진] ‘아시아 문명 대회’ 공연 보는 시진핑
‘아시아 문명 대회’ 공연 보는 시진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문명 대화 대회’의 아시아 문화 카니발을 보며 손뼉을 치
-
시진핑 참석 中초대형 행사에 가수 비 등장…한류 규제 풀리나
가수 비가 15일 오후 시진핑 주석이 참석한 중국 국가급 행사에 등장했다. [사진 중국중앙TV 화면 캡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참석한 중국의 초대형 국가급 행사에
-
카네기홀 무대 선 청춘합창단 " BTS와 한 무대 설 날 올 것"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한미 합창축제'에 초청돼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사진 청춘합창단] "청춘
-
"프랑스는 영웅 잊지 않는다"…인질 구하다 숨진 군인들 국장
서아프리카에서 한국인 여성을 포함한 인질 4명을 구하려다 희생된 특수요원 두명에 대한 영결식이 파리 시내 군사문화시설 앵발리드에서 열렸다. 동료 요원들이 신분 노출을 피해 얼굴을
-
"영웅이었다" 몸 던져 인질구하고 전사한 佛군인들 국장 엄수
전우들의 손에 운구되는 두 군인의 관. [AFP=연합뉴스)] "내 가장 좋은 전우가 내 옆에 쓰러졌네. 그는 입술을 움직여 말했지. 고국에 돌아가 내 어머니를 만나거든 어느 날
-
2030년 세계 박람회 유치 ‘카운트다운’…정부,국가 사업화 확정
14일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되자 오거돈 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람회 유치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 [사진 부산시] “2030 부산 세계박람회(등록엑
-
모리타니·말리···피랍 장씨, 위험경보 6개국 쭉 훑었다
① 구출된 한국인 장씨와 미국인 여성 D씨(오른쪽)가 모로코에서 서사하라까지 이동하는 버스 앞에서 찍은 사진. ② 적생경보지역인 말리에서 군복 차림의 남성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장
-
피랍자 직접 맞이한 마크롱…프랑스군은 '부글부글'
한국인 여성 1명이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풀려나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지난 11일(현지시간) 무사히 도착했다.
-
서사하라·모리타니·말리···한국인 여성, 여행자제 지역 쭉 훑었다
━ 페이스북에 올라온 장씨 여정…말리 등 경보 지역 6개국 여행 미국 여성(왼쪽위)과 한국인 장모씨(왼쪽 위 두번째)가 지난 3월말 서아프리카 세네갈을 방문해 현지 음식
-
[이코노미스트] 17조원(넷플릭스) 제작비로 쓰고 80조원(디즈니)에 기업 인수
넷플릭스 독주 속 디즈니·애플·아마존 등 참전… 2022년 미국 ‘코드커팅’ 5510만 명 예상 역사의 수레바퀴는 너무 거대해서 움직임을 알아채기 어렵다. 통찰력 있는 선각자
-
뿌리 찾아 온 해외 입양인 "난 화가 나 있지 않아요…사랑해요"
생후 3개월만에 네덜란드로 입양된 해실 샌더(36ㆍ한국이름 문혜실)는 친모가 과거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 장안동 거리에서 전단지를 돌리며 부모를 찾기에 나섰다. 네덜란드로
-
[양성희의 시시각각] BTS와 ‘어벤져스’
양성희 논설위원 지금 놀라운 두 문화 현상을 보고 있다. 전지구적으로 성공하며 문화사를 바꾸고 있다. 변방의 아이돌로 서구 주류 음악계를 ‘접수’한 BTS, 영화사를 새롭게 쓰
-
[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미·중 무역전쟁과 글로벌 가치사슬 와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SUNDAY 편집국장 김종윤입니다. 미ㆍ중 무역전쟁의 포성이 또 울렸습니다. 포연이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습니다. 미국은 10일 0시 1분
-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한국불교명상의 대중화·세계화 선도…일반인들과 외국인들까지도 큰 호응
━ 참불선원 참불선원은 한국불교의 수행법을 기반으로 초기불교의 수행법을 통합한 새로운 명상법으로 명상을 대중화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5박6
-
[서소문사진관]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된다면 이런 모습?
지난달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발생해 96m 높이 첨탑이 무너져 내리고 목재 지붕은 3분의 1만 남았다. 17개의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안이 제출된 가운데
-
인천대학교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러 과학원 소속 연구소와 연구협약
러시아 생화학및유전학연구소와 인천대학교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상호연구협정 및 현지 꿀벌유전체연구협력센터 개설: 2019년 2월 국립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매개곤충자원융복합
-
영국, 범죄수사 돕는 ‘시체농장’ 조성 중...법의학 더 진화할까
영국 군 당국과 허더스필드대 연구진 등 법의학계가 영국 내에 이른바 ‘시체농장(body farm)’을 열 준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2일(이하 현지시각)
-
폼페이오의 군인양말, '삭스 어필'일까 '개인 취향'일까?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북극이사회 참석을 위해 핀란드로 출국하며 사격하는 군인 문양이 새겨진 양말을 신은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됐다. [AFP=연합뉴스] 마
-
로마, '블랙리스트' 관광객 재방문 금지 추진…韓도 포함될까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왼쪽)과 이탈리아 성당 유적 벽면에 남은 한글 낙서. 김홍준 기자 [EPA=연합뉴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탈리아 로마가 문화재를
-
음식점 대기번호가 '6307번'···집나가면 고생, 中노동절 연휴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은 중국의 연휴 기간 중국 여행을 하는 경우에 딱 들어맞는다. 너도나도 나들이에 나선 엄청난 중국인 여행 물결로 인해 밥 먹는 것은 물론 집에 돌아오는
-
단순직 외국인 노동자는 노! 일본의 새 이민 전략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25) 전 일본 내각총리대신 故 오부치 게이조가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모습. [중앙포토] 2000년 오부치 케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