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직업인 되기 위해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선택했어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은 2023년을 맞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하 전공심화과정) 입학&졸업생들의 다양한 취업 사례와 전공심화과정의 학과 간 융복합교육과정 등을
-
[그래픽텔링] '직장 좋나' 물으니…대기업>공기업>외국계 순
일과 일터가 갖는 의미는 적지 않다. 삶을 이어가는 경제적 수단이자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키고 성과를 확인하는 기회가 된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과, 하고 있
-
‘그래도 아직은’…직장인 56.4% ‘현 직장에 만족’
절반이 조금 넘는 직장인들이 현재 직장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전국 직장인 2258명을 대상으로 ‘직장 만족도 현황
-
대전과 세종 유일 한국당 시의원, "왕따 걱정이지만 견제하겠다”,
“단 한 명뿐인 야당 의원이어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위기에 놓였지만,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6.13 지방선거에서 대전과 세종시의회에는 야당 의원
-
기간제 교사 4만6000명 정규직화, 정부 "불가" 결론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신익현 지방교육지원국장이 교육분야 비정규직 개선 방안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사립학교까지 합하면 4만6000명에 이르는 기간
-
조리사·상담사·사서 … 학교 계약직 ‘난감한 요구’ 어쩌나
29~30일 이틀간 전국 초·중·고교에서 조리사·사서 등 학교 내 종사자 중 많게는 3만 명이 파업할 것으로 보인다. 급식, 행정 업무에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민태호 전국학교
-
학교 내 계약직 근로자들 29일 '최대' 파업… 급식 차질 우려
지난 27일 서울 정부청사별관 앞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노동자 1만명 엽서 전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완전한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주장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
-
시간선택제 일자리 크게 늘어…임금도 오르는 추세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임금도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1분기(1~3월) 시간선택제 일자리 지원사업 대상인원이 46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화제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이나 해외이주여성, 저소득계층의 여성 등 제2의 삶을 꿈꾸는 여성
-
[신보경의 중국기업인열전 ②] 폐지의 여왕, 장인(張茵)회장
중국인들은 여성을 가리켜 ‘반볜톈(半邊天, 하늘의 반쪽)’이라고 부른다. 그래서인지 중국 재계에는 남성 CEO 못지 않게 배짱과 결단력을 갖춘 여성기업인이 많다. 그 중에서도 중
-
서울시 회계서류 직인 … 훈민정음체로 바꾼다
서울시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각종 회계서류에 찍는 직인의 ‘글꼴’을 훈민정음 해례본체(解例本體)로 바꾸기로 했다(사진). 서울시는 이를 위해 1964년 제정한 ‘서울시회계관
-
[스페셜 리포트] “인터넷에 나를 알렸더니, 세계 온라인 인맥이 취직 돕더라”
‘한국은 좁다’고 여긴 것일까. 외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단을 통해 해외에서 취업한 이들은 2003년 193명에서 지난해 2771명
-
순천향대 평생교육원 김동학 원장
1일 취임한 김동학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장은 공부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에 큰 관심을 보였다.“일반교양 강좌는 시청이나 대형할인점 문화센터에서도 많이 열리고
-
6100개 품목 온라인 거래 … 농촌 유통혁명
농촌도 사이버 시대를 맞고 있다. 2001년 시작한 정부의 정보화마을 사업은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인터넷 이용 증가 및 농촌 체험관광 등 정보화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소득 증대
-
경영대학원에 가볼까?
직장을 다닌 지 2-3년쯤 됐다. 그런데 요즘 벽에 부딪친 듯한 느낌이 든다. 한 단계 높은 학위, 더 구체적으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으러 학교로 돌아가자면 시간과 돈
-
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
-
미국까지 뻗친 "불장난망신" 「미스서울」 미스터리
사랑의 도피행각이었을까 아니면 불법납치극이었을까. 미국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한채 센세이셔널한 매스컴의 주인공이 되고있는 미스서울 이정면양 (27) 감금 린치사건은 피해자인 이양과
-
(19)제2부 한국의 사회 개혁
「학사 운전사」「학사 수위」「학사 우체부」「학사 타이피스트」-. 모두가 고등 교육 인구증가에 따른 학력「인플레」현상을 나타내는 말들이다. 70년부터 80년까지 10년 사이 대학
-
특수 외국어 외교관 특채
외무부는 재외공관의 별정직(외교관) 10명과 본부 및 주요 공관의 행정직 12명 등 32명을 연내로 특채할 계획. 사무관에서 부이사관까지 받게 될 이들 외교관은 「아랍」어·소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