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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퀀텀닷 SUHD TV가 보여주는 순도 높은 색…자연색 그대로 볼 수 있죠”
아주 작은 크기의 반도체 입자인 ‘퀀텀닷’(작은 사진)을 디스플레이에 활용한 SUHD TV는 자연 그대로의 색을 재현해 준다. [사진 삼성전자]최근 TV를 새로 구입했다면 ‘퀀텀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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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텀닷 SUHD TV가 보여주는 순도 높은 색…자연색 그대로 볼 수 있죠"
아주 작은 크기의 반도체 입자인 ‘퀀텀닷’(작은 사진)을 디스플레이에 활용한 SUHD TV는 자연 그대로의 색을 재현해 준다. [사진 삼성전자]최근 TV를 새로 구입했다면 ‘퀀텀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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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과학자 60년간 AI 헛발질, 우리가 따라잡을 수 있다"
인간과 인공지능(AI)이 함께 살아가는 ‘포스트 휴먼시대’가 열리고 있다. AI 분야 저작으로 유명한 국내외 석학들의 인터뷰를 싣는다. AI시대의 의미를 두루 짚는다. 김대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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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퀴즈쇼 나간 엑소브레인, 주장원전 우승 먹었다
엑소브레인이 1월 현재 정답을 찾아내는 속도는 평균 8초로, 오는 10월에는 6초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장학퀴즈에서 참가자들이 답을 말하는 평균 속도는 12초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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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가는 데만 8달 걸리는 화성 … -63℃ 모래 바람 속에서 뭐 먹고 살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무대는 서해의 작은 섬 만재도입니다. 주인공 차줌마와 참바다는 뱃멀미를 참아가며 목포항에서 다섯 시간을 걸려 만재도에 도착하죠. 그리고 여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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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에 ‘회전톱‘ 이빨 장착한 지구상 유일무이 생명체
어린 시절 나는 어른들에게 무던히도 속고 살았다. “어이 시원하다”라는 동네 할아버지의 탄성에 속아 뜨거운 욕탕에 뛰어들었다가 혼비백산했고, 길거리에서 파는 불량식품을 먹으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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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에 ‘회전톱‘ 이빨 장착한 지구상 유일무이 생명체
1 헬리코프리온의 최종 복원도. 위턱에는 이빨이 없다. 헬리코프리온은 상어가 아니라 전두류에 속한다. 중생대에 거대 해양파충류가 등장하면서 멸종했다. 어린 시절 나는 어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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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NIE] "지구는 지금 6번째 대멸종을 겪고 있다"
중생대 백악기 말(약 6500만 년 전)에 직경 10~15㎞에 달하는 거대한 운석이 지금 멕시코 유카타 반도에 충돌했다.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원자폭탄의 5000배에 달하는 충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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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혼은 둘 아니다 … 뇌 연구하면 종교도 새로워져
올해 종교·과학센터를 설립한 채수일 한신대 총장(오른쪽)과 뇌과학자 신희섭 박사. 21세기 종교를 이해하려면 뇌과학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최근 한국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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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소인국 간 걸리버에게 매일 제공된 와인은 432리터
신생대의 거대 포유류들. 왼쪽부터 메가테리움, 스텝 매머드, 파라케라테리움, 데이노테리움, 엘라스모테리움. 이중 파라케라테리움은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육상 포유류다. 코뿔소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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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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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김영란·조배숙 등 배출 "졸업생 720명 중 30% 박사·교수"
경기여고 63회 졸업생들이 19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해 당시 교지와 신문을 보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63회 동창회장인 조윤희 서울바로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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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정복자』에드워드 윌슨 인터뷰 전문
장대익 교수와 에드워드 윌슨의 인터뷰 전문 “그의 고차원적 사고와 글쓰기를 생각하면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코 추천할 수 없다” 한 저명한 진화학자의 이런 평가를 받은 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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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혈관 원하면 운동하세요 … 신선한 채소 섭취는 기본
▲ 루이스 이그내로 교수는 혈관건강을 지키려면 산화질소를 늘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중앙포토] 혈관은 어떻게 늙어 갈까. 의·과학계에서 혈관 노화에 대한 비밀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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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혈관 원하면 운동하세요 … 신선한 채소 섭취는 기본
루이스 이그내로 교수는 혈관건강을 지키려면 산화질소를 늘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중앙포토] 혈관은 어떻게 늙어 갈까. 의·과학계에서 혈관 노화에 대한 비밀은 오랜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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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산부인과에 1444억원 투입
응급의료와 신생아•산모 관련 수가에 1444억원이 전격 투입된다. 31일 열린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학과 산부인과에 대한 수가 개선안이 의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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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기술은 요리 아닌 설거지 연구… 이제 국산 기초이론 나올 때
‘한국사회 대논쟁’ 참석자들이 26일 오후 토론을 마친 뒤 환담을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대식 KAIST 교수, 엄창섭 고려대 교수, 민동필 서울대 교수, 정용덕 한국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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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노동·육식 없는 세상 예언 ... ‘종말 시리즈’ 대가
[사진=중앙포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현대인은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걱정을 떨치지 못한다. 지금 누리는 안전하고 안락한 삶이 언젠가는 위기에 봉착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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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노동·육식 없는 세상 예언 ... ‘종말 시리즈’ 대가
중앙포토 현대인은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걱정을 떨치지 못한다. 지금 누리는 안전하고 안락한 삶이 언젠가는 위기에 봉착할지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갖는다. 그래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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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조새를 못살게 구나
태어나서 ‘시조새(사진)’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들어본 한 주였다. 6월 들어 뜨거워진 과학교과서 ‘진화론’ 논란은 ‘기독교 창조론’을 바탕으로 진화론 교과서 개정을 목표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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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타 과학자’ 황우석을 둘러싼 4가지 의혹
“개의 난자에 코요테 체세포를 주입하고 복제 배아를 만들어서 개의 자궁에 이식해…….” 그가 새끼 코요테를 안고 돌아왔다. 2005년 말 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의 주인공 황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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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당신의 정의로운 원칙대로 사시라’ 곤충에게 배우다
인섹토피디아 휴 래플스 지음, 우진하 옮김 21세기북스, 656쪽 2만8000원 아주 매혹적이다. 책은 근본적으로는 과학을 다룬다.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를 차용한 듯한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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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다윈의 정원’] 소통 없는 연구는 공허하다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그럴 시간 있으면 실험실에 가서 네 연구나 더 하지.” 존경해 마지않는 과학자들 중에서 이런 과격한 말을 내뱉어 깜짝 놀랄 때가 있다.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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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필수과목’ 홍보대사 ④ 대교협 신임 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약칭 대교협) 신임 회장으로 2일 취임하는 김영길 한동대 총장. 항공우주신소재 분야에서 주목받는 과학자인데, 그의 ‘역사 공부’에 대한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