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멍 뚫린 장마 방역

    보사부는 장마의 계속으로 수해지구를 비롯한 전국에 장티푸스·이질 각종 수인성 전염병이 만연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통신 두절 등의 이유로 환자 실태조차 파악 못하고 있으며 벌써 약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성금 체불

    작년 12월에 화재를 당한 남산 화재민들에게 전해달라고 기탁한 각계의 성금이 6개월이 지난 6월30일 현재까지 이재민들에게 전해지지 않고 성북구청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 모처럼의 성

    중앙일보

    1966.06.30 00:00

  • 곳곳에 비 피해

    25·26 양일간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여러 곳에 물 소동, 많은 집이 침수되고 5명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서울 목동에선 수해방지대책 없이 숭인동 화재

    중앙일보

    1966.06.27 00:00

  • 남산 화재민의 연금|서울시를 통해 전달

    지난 1월18일 밤 남산동 판잣집 일대를 휩쓴 화재로 피해를 입은 4백65가구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그 동안 범시민운동을 벌여온 중앙일보사는 39만7천11원의 성금을 모아 20일

    중앙일보

    1966.04.20 00:00

  • 푸른 산에의 좌표|21회 「식목의 날」에

    -5일은 스물 한 번째 식목일-「검푸른 산」그것은「국부의 상징」이요, 백성들의 삶과 마음이 기름지다는 증거-. 「청산」과「옥토」는 동의어라 할 수 있고 그 청상 옥토의 초보적 과업

    중앙일보

    1966.04.05 00:00

  • 남산동 화재민|강제 철거 싸고 옥신각신

    영하 7도8분의 추위 속에 26일 상오 서울 남산동 화재 이재민 5백21가구 2천3백여명을 현재 수용하고 있는 남산 국민학교에서 서울 성북구, 창동으로 강제 이주시키려는 서울시 당

    중앙일보

    1966.01.26 00:00

  • 남산동 판자촌에 대화

    영하 l2도의 추위가 밀어닥친 18일 밤9시47분 서울 중구 남산동50 김완기(30)씨 등 5백여 가구가 살고 있는 판자촌 3층 철근 콘크리트로 건축하다만 속칭 유엔·호텔(연건평

    중앙일보

    1966.01.19 00:00

  • 수재민·판잣집 철거민|정착계획 제자리 걸음

    서울시는 금년안으로 무허가 판잣집 6천6백동과 지난여름 한강범람으로 생긴 이재민 3천9백42가구 1만9천2백72명을 영등포구 사당동과 봉천동등 변두리에 정착시킬 계획을 추진하고있으

    중앙일보

    1965.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