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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남·백형 혐오표현 아니다? 학교서 가르치라는 여가부
지난 12일 여성가족부가 배포한 ‘초중고 성평등 교수학습 지도안 사례집’의 일부 내용. [사진 여성가족부]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 599명 중 여성이 18명인 이유는? 수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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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대담] “3·1운동, 일제 전복 넘어선 가치 추구…혁명보다 거대하다”
━ 3·1운동이 주는 메시지 3·1운동은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이다. 3·1운동에서 천명한 평화적·민주적 질서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밑바탕이 됐다. 한국은 일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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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스타트업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국가 경쟁력 업그레이드에 주력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래기술 육성사업과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국가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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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이덕선 전 한유총 이사장 여의도 자택 등 압수수색
━ 檢, 이덕선 전 한유총 이사장 자택 등 압수 수색 검찰이 14일 이덕선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사장의 자택과 유치원을 전격 압수 수색했다. 이 전 이사장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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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무상교육, 제2 누리과정 될라…시도교육감들 “국가가 예산 마련하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고교 무상교육 실시가 제2의 누리과정 사태로 비화하지 않기 위해 국가가 책임지고 예산을 마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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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소득 3898만원… 청년귀농자 60%가 만족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2) 지난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세종특별자치시 부스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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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은 쌍둥이' 김치녀≠김치남…잇따르는 ‘여가부 책자’ 논란
성평등 관련 이미지 [연합뉴스] ‘김치녀는 혐오 표현 O, 김치남은 혐오 표현 X’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 599명 중 여성이 18명인 이유는? 수상자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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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붕괴] 해남 출산장려금 역설…179억 썼는데 아이들 1700명 떠났다
■ 「 지방이 위기다. 저출산ㆍ고령화ㆍ저성장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나라 전체 인구는 아직 증가세지만 지방에선 자연 사망이 출생을 압도한다. 여기에 젊은이가 돈과 꿈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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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2학년 방과후 영어 허용된다…선행학습금지법 개정
지난 2017년 방과후 교육 관련종사자들이 공교육정상화법(선행학습금지법) 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는 모습. [뉴스1] 초등학교 1~2학년의 방과후학교 영어 수업이 허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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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년 새 15만명 줄었는데, 사교육비 8000억원 늘어
학원생 전체 초·중·고 학생 수는 줄어든 반면 총사교육비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7년 사교육비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정부의 잇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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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대 유전자가위 특허 헐값 이전? 현실 모르는 주장”
김진수 서울대가 유전자 가위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김진수 교수의 ‘수천억대 특허 탈취 논란’을 공식 부인·반박하는 자료를 냈다. 서울대는 12일 ‘김진수 교수 발명특허 관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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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한글 수준 진단→ 맞춤형 책 읽기 → 이해력·창의력 쑥↑
━ 새 학기 초등생 국어 학습법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됐다. 부모는 방학 동안 느슨해진 아이의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분주하다. 이럴 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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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르 꼬르동 블루’ 국내 장학생 첫 탄생
━ 봄학기부터 숙명 아카데미서 수업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사진)의 첫 장학생이 탄생했다. 지난달 23일 최종 심사를 마지막으로 약 2개월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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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한글 수준 진단→ 맞춤형 책 읽기 → 이해력·창의력 쑥↑
━ 새 학기 초등생 국어 학습법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됐다. 부모는 방학 동안 느슨해진 아이의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분주하다. 이럴 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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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유전자 가위 석학의 수천억대 특허 탈취 논란’ 공식 반박
김진수 서울대 화학부 겸임교수가 2017년 8월 과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실에서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 미탈리포프 교수 연구팀 등과 함께 인간배아에서 비후성 심근증의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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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봉사활동 중 성추행 왜 외면하나" 서울대에 연이어 붙는 성추행 대자보
지난 8일 서울대학교에는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왜 성추행을 외면하나’라는 제목의 기명 대자보가 붙었다. 현재 대자보는 떼진 상태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서울대학교에는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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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유용, 세차장 일하는 엄마 걱정에 성폭력사실 숨겨"
이은의 변호사(왼쪽)와 신유용씨가 나란히 '셀카'를 찍은 모습. 지난달 서울에서 검찰 조사를 받으러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가는 길에 신씨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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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도 오바마도 추천한 책 ‘팩트풀니스’
ㅁ 한국과 해외 언론에 빌 게이츠와 한 권의 책을 다룬 기사가 일제히 실렸다. 빌 게이츠는 2010년부터 매년 5~6월마다 대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해왔는데,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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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로봇 박사 되려면 물리와 친해지세요"
“★걸스로봇은 기자 출신인 이진주 대표의 문제의식에서 시작됐습니다. 이공계에 워낙 여성들이 적은데 그것이 여성들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것이죠. 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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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명이 못 찾은 실종자 찾아낸 주인공은…
119 인명구조견 왕건. [사진 소방청 제공] 119 인명 구조견이 나흘 동안 실종 상태에 있던 70대 남성을 실종 지점으로부터 4㎞ 떨어진 곳에서 찾아냈다. 10일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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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영어공부도 이젠 ‘슬로 리딩 학습법'으로
지난해 일선 학교에 선보인 '슬로 리딩 학습법'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 국어 시간에 도입된 ‘한 학기 한 권 읽기’ 제도는 책 한 권을 다양한 시각에서 깊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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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판교] ‘엔씨 대학’까지 세운 김택진…판교의 힘은 사람에서 나온다
━ 수강신청 경쟁 치열, 인기 강좌는 5분이면 마감 엔씨소프트 사내에 있는 판교 유일의 대학인 엔씨유니버시티의 리셉션 데스크. [사진 엔씨소프트] 8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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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개혁 ①지상군]정보화 중점…헬기부대 능력도 키워
━ Focus 인사이드 2017년 몽골자치구 훈련장 열병식에 참여한 중국인민해방군 [사진 REUTERS=연합뉴스] 미국의 중국 때리기(bashing)가 한창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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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AI 특성화에 승부수…‘뉴 스타트’ 속도 낸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김인규 경기대 총장 세계의 대학들이 파괴적 혁신에 나서고 있다.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가르치는 교실, 칸막이가 없는 전공의 융·복합, 창의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