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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후보' 당선되면 지방살림 또 병든다
한번 투표를 잘못하면 4년을 후회한다. 6·13 지방선거가 월드컵 열기 등으로 인해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치러지면서 자질 부족 후보가 대거 당선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후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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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지방선거] 영남
울산시장을 제외한 네명의 현역 단체장이 한나라당 소속인 영남지역 광역단체장 선거는 한나라당 공천이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부산〓안상영(安相英)시장이 재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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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 2기를 준비한다]2.성패는 투표에 달렸다
지역일꾼들을 뽑는 2기 지방선거가 오는 5월7일 치러진다. 단체장과 지방의원은 중앙정부로 볼 때 대통령과 국회의원에 버금가는 중요한 자리다. 그러나 지방자치제의 일천한 역사와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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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委.교육廳 통합 운영-지방교육자치제 개편
현행 시.도 교육청을 교육위원회에 통합,합의제 정책결정.집행기관으로 전환하는 내용으로 지방교육자치제 전면 개편이 추진된다.이에따라 교육감은 후보등록제로 선출돼 교육위 의장을 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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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지방자치1년' 토론회
지방자치 1년에 대한 전문가와 여당의원들의 평가는 낙제는 간신히 면한 수준이다.26일 여의도당사에서 신한국당 주최로 열린「지방자치 1년 평가와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매긴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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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黨지도부 유세 이모저모-反兩金.反YS 격돌 양상
김대중(金大中)亞太평화재단이사장의 민주당 지원유세 참가선언과함께 여야 수뇌부가 14일 직접 지방순회와 지원유세에 나서 유세공방에 돌입,지방선거 유세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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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거」 보다 대선전략에 초점/개원협상 대립 여야의 논리
◎야 관권개입 차단·인물영입 겨냥 강공/여 “경제 악영향 국민공감대 확실” 완강 여야 총무들이 4일 오후 만나 14대국회 개원협상을 시작했으나 예상대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기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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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남공천/대폭교체 시사/김대중 민주대표
민주당의 김대중 공동대표는 26일 『서울과 호남지역 주민들이 현역의원 교체를 요구한다면 심각히 고려할 수 밖에 없다』고 현역의원 물갈이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김대표는 『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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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30년만의 부활(추적 ’91:8)
◎잇단 의원비리로 자질론 대두/해프닝 많았으나 점차 제자리/지역이기주의 탈피·행정견제가 과제/지방자치 국민들의 큰 기대속에 30년만에 부활된 원년의 지방자치는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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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승부/여 굳히기/야 뒤집기/뜨거워지는 지자제 정국
◎내부 조직정비·민생정책 개발 주력/민자/국회계기 「수서」·식수오염 맹공별러/평민/비호남권 진출 여세 잠식 노려/민주 기초의회선거가 끝나자마자 여야는 광역의회 대비태세로 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