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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객 고립사고 빈발 119구조대,휴대폰 지참 강조
"야영갈 땐 꼭 휴대폰을 챙기세요. " 최근 영동지역 산간.계곡에서 갑작스런 폭우로 야영객들의 고립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119구조대가 휴대폰 지참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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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건설 싸고 속초·양양 주민 갈등 확산
동해 북부의 광역상수도댐 건설을 둘러싸고 이해가 엇갈린 속초.양양지역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두 자치단체는 대화노력도 하지 않고 있으며 이를 중재해야할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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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양양군 법수치리
법수치리(法水峙里.강원도양양군현북면)는 양양에서 최고의 오지(奧地)로 손꼽힌다.해수욕장으로 유명한 하조대에서 어성전리까지간 뒤 이곳에서 산길 30여리를 달려가야 법수치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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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른 山蔘' 長腦 화분재배 성공
강원도 양양군농촌지도소가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을 지닌 것으로알려진 장뇌(長腦)를 국내 최초로 분재로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군농촌지도소가 강릉대및 평창산채시험장과 공동으로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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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폭설… 100여마을 고립
◎설악 미시령 2백23㎝… 대관령제외 교통두절/선박 침몰·축사 붕괴/곳곳 재산피해 극심 【강릉=홍창업기자】 연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폭설에 산하도 묻히고 도시와 사람도 묻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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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53%가 유방염에 걸려 심각|오염된 우유 시중에 나올 수 있다
한교수는 7월12일 하오 대학학도호국단 연합봉사활동으로 강원도양양군일대를 순회 진료하던 중 현북면 어성전리 마을구판장에서 유방염에 걸린 한우를 치료하면서 이를 취재 중이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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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곳서 2천㏊소실
【속초】8일 양양군 현북면 선옥치리에서 일어난 산불은 1일 상오 0시쯤 67시간만에 1천6백20㏊의 산을 태웠으며 모두 21개소에서 2천㏊를 태웠다. 초속18m∼34m의 강풍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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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큰 산불, 천여 ㏊ 연소
【속초】28일 속초·양양·고성 등 강원도 동해안지방에 초속 18m∼34m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양양군 현북면 면옥치리 뒷산에서 산불이나 국유림과 사유림 1천여 ha를 태우고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