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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상 최대 465명 임원 승진
김혜경(左), 이미영(右)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경영환경이 불확실해질 것에 대비해 위기관리와 내실 경영을 택했다. 27일 발표된 내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가 이를 말해준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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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내부거래 많은데 … 공정위, 고려 안 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부거래 비중이 높다고 지적한 대기업들은 속이 편치 않은 기색이다. 단순한 현황자료라고는 하지만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 쏠린 시선이 부담스러운 데다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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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인사이드] “5대 그룹 일감 몰아주기 매년 555억 과세”
정부의 물량 몰아주기 과세 방침에 따라 상위 5대 대기업 오너 일가가 매년 부담해야 하는 증여세액이 555억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19일 공개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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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4월 25일자 E6면 ‘농협·현대캐피탈 사태 후폭풍’ 기사 중
◆4월 25일자 E6면 ‘농협·현대캐피탈 사태 후폭풍’ 기사 중 현대오토에버는 현대그룹이 아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이기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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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현대캐피탈 사태 후폭풍 … SI 업계 ‘나 떨고 있니’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와 현대캐피탈 정보유출 사건이 잇따라 터지면서 국내 주요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예상되는 후폭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농협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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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가들이 말하는 보안실태
“이대로 가면 은행뿐 아니라 증권사나 카드사도 똑같이 당할 수 있다. 외부 방화벽은 신경 쓰지만, 내부 보안은 아주 취약하다.”(A은행 보안 담당자) “조직의 홀대로 유능한 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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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R&D·품질 부문 신규 임원 크게 늘려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발표한 임원 승진 인사의 특징은 연구개발(R&D)과 판매·마케팅, 해외 주재원에 대한 우대다. 승진자 중에서 R&D 및 품질·생산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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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희주씨(전 상주시 교육장)별세 外
▶김희주씨(전 상주시 교육장)별세, 김진형(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국내간행물팀장)·진홍씨(SK에너지 기술원 수석연구원)부친상, 육홍수(엔이에스 부사장)·허주호(STX조선해양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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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현곤씨(전 제일금속 대표)별세 外
▶문현곤씨(전 제일금속 대표)별세, 문종범씨(건국대 교수)부친상, 안기석(LS 대성전기 차장)·안호섭씨(힉스킨 이사)장인상=19일 오전 1시 건국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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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세대교체·공격경영 … 현대차그룹 임원 304명 승진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24일 김용환 현대차 기획조정실담당 사장과 정석수 현대모비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04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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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기임원 승진자 명단
2010년 정기 임원 승진자 명단 [현대자동차 - 112명] ▲ 사장 → 부회장 승진 (1명) 김용환 (金容煥) ▲ 전무 → 부사장 (1명) 오승국 (吳勝國) ▲ 상무 → 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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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태진씨(청구바이오 회장)별세 外
▶김태진씨(청구바이오 회장)별세, 김영호(청구바이오 대표)·영민(호진 대표)·선영(e-고은아이치과 부원장)·가영씨(고대안암병원 교수)부친상, 전준철(경기대 정보과학부 교수)·권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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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그룹 임원 204명 승진 인사
자산 규모 재계 2위의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26일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 승진 규모는 현대차 71명, 기아차 28명, 기타 계열사 105명 등 204명으로 지난해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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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필동씨(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별세 外
▶이필동씨(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별세, 이주현씨(제니퍼소프트 근무) 부친상, 이기동(사업)·창동(영화감독)·준동씨(나우필름 대표) 형님상=17일 오후 5시 영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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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회장은 몽구를 끔찍이 사랑했다”
■왕자의 난은 아버지 마음 몰라 일어난 비극 ■정주영, 몽헌 회장에 “현대상선 형에게 줘라” ■왕회장과 매일 ‘용의 눈물’ 녹화 비디오 봐 ■왕회장 “지키는 건 몽헌이가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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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대·이여성 본부장 사장으로 40대 정태환 전무 승진 발탁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15일 현대차 재경본부장인 이정대(52)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250여 명 규모의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해외영업통인 로템의 이여성(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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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임원 사상 최대 승진
현대.기아차그룹은 26일 현대차 68명과 기아차 22명 등 계열사 임원 184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했다. 승진폭은 사상 최대다. 현대차 경영지원본부장인 이광선 전무와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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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턴 해보니… 면접때 '주인공' 됐죠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오토에버시스템즈에서 서버 관리를 담당하는 박재용(27.사진)씨는 입사 전 6개월간 인도 정보기술(IT)업체로 해외 인턴을 다녀왔다. 박씨는 대학(홍익대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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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통합업체 9곳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 대금을 제때 주지 않거나 일을 맡기면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9개 시스템통합(SI) 업체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업체는 삼성SDS.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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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큰 밑그림형' 현대차 '현장중시형'
이건희 삼성 회장이 삼성전자를 제외한 계열사 등기이사를 사임하기로 하면서 대기업 총수들의 계열사 등기이사 현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기업 총수들이 계열사 등기임원을 적극 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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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e친구랑 운전해
서울 대치동에 사는 주부 박모(42)씨는 한 번 가봤던 길도 잘못 찾는 '길치'다. 평소 운전은 그럭저럭 하는 편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길은 다닐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랬던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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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옥들 강남 대이동
대기업들의 강남 이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올해 GS그룹과 현대자동차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서울 강남구 일대로 모여들었다. 삼성전자.KT 및 보험회사들도 사옥을 강남으로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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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金世昶 전 중앙일보 근무 별세
▶金世昶씨(전 중앙일보 근무)별세, 宙元(청호일레트로닉스 본부장).星元씨(사업)부친상, 金明鎬씨(한국세정신문 본부장)빙부상=29일 오전 11시 강북삼성병원, 발인 31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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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 2004전략] IT 엔진 달고…마케팅 급가속
내년에는 현대.기아차가 '정보기술(IT)'을, GM대우차는 '마케팅'을 각각 화두로 해 공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어서 치열한 내수시장 쟁탈전이 예상된다. 현대.기아차는 자동차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