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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만난 기업인들 "상생협력·일자리 창출 힘쓰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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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 전쟁 폐허 위에 쇼핑몰 … 인구 41만에 ‘손님’은 157만
━ 다시 일어서는 발트해 연안도시들 무역의 바다서 관광의 바다로 에스토니아 탈린 시는 구도심 외곽의 쇠락한 공단인 로테르만 지구의 무너진 건물 잔해를 복원하고 그 위로 현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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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빅 브랜드 건설사 3곳 손잡은 초대형 컨소시엄 아파트 단지
성남 산성역 포레스티아 경기 성남시 원도심에 4089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컨소시엄 재건축 단지가 나와 주택 수요자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사진은 8월 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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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빅 브랜드 건설사 3곳 손잡은 초대형 컨소시엄 아파트 단지
성남 산성역 포레스티아 경기 성남시 원도심에 4089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컨소시엄 재건축 단지가 나와 주택 수요자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사진은 8월 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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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긴급 인터뷰 북한전문가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가 본 김정은의 선택 “핵·미사일 버리고 미국과 경제협력 할 수도”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명예교수는 북·미 관계 급진전에 대비한 동북아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사진·중앙포토]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7월 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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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뜸해진 그단스크, 59만원 최저임금으로 외국기업 끌다
━ 다시 일어서는 발트해 연안도시들 해운 거점서 인재 거점으로 강 건너에서 바라본 폴란드 그단스크 구도심 전경. 오른쪽의 목조 건축물은 15세기께 건설된 곡물 운반용 크레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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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월드에너지, 중국 화안그룹과 신재생에너지 합자법인 계약 체결
(주)환타월드에너지(김상진 대표)이 중국 화안그룹과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분야의 합자법인 및 공장 설립 본 계약을 지난 22일 중국 연태시에서 체결하였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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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파리엔 이미 자율주행 버스가 다닌다…공항·캠퍼스 내 이동수단 돼
프랑스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가 개최된 지난달 15일. 파리 남서부 라 포르트 드 베르사유(la Porte de Versai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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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새 정부 R&D 지원, 산업 경쟁력 기준 유지돼야
최리노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새 정부가 들어서면 새로운 과학기술 연구·개발 (R&D) 과제를 위한 기획이 이뤄진다. R&D 투자는 미래 먹거리를 만든다는 차원에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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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는 미국에서 개발돼야 한다"
“자율주행차 시장의 주도권을 유럽과 중국에 빼앗길 수 없다.” 미 하원이 연방 차원의 자율주행차 법제 마련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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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IC 가깝고 주변 임대수요 많은 ‘청주의 강남’
충북 청주에 월세수익과 함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상품인 초소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나온다. 롯데건설이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대농지구에 분양하는 롯데캐슬 시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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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자동차의 빅뱅 … 자율주행차는 ‘바퀴 달린 스마트폰’
━ 김동호의 4차 산업혁명 경비가 삼엄했다. 스마트폰이 봉인되고서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진입이 가능했다. 여러 보안 절차를 거쳐 시승이 예약된 자율주행차를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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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3㎡당 5000만원 시대 열까… 현대차 ‘제네시스’ 처럼 아파트에 부는 고급 브랜드 바람
지난해 서울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구)’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넘는 아파트가 속속 선보였다. 올해엔 더 올라간다. 이번엔 5000만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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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 뜨거운 폭염의 경제학] 33℃가 가른 유통업계 희비곡선
무더위 길어지면서 ‘여름 한때 장사’에서 ‘반년 장사’로 상품 개발·마케팅 전략 달라져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 판매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이마트 목동점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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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협력사 최저임금 부담 덜어준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2·3차 협력사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 최저임금이 지금보다 16.4% 오른 시간당 7530원으로 정해지면서 협력사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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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송도 첫 테라스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IoT 적용한 스마트홈
인천 송도에 지역 최초로 전 실 테라스 구조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가 나온다. 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과 첨단 주거시스템을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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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송도 첫 테라스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 IoT 적용한 스마트홈
인천 송도에 지역 최초로 전 실 테라스 구조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가 나온다. 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과 첨단 주거시스템을 갖춰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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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0) 영국에서 쓰는 영국 이야기(하) : 차(茶)의 나라? 차(車)의 나라!
신사의 나라, 차(茶)의 나라, 여왕의 나라 등등. 영국을 일컫는 표현은 여럿이다. 특히 차(茶)는 영국 내 문화를 넘어 전세계에 걸쳐 영향을 미친 부분 중 하나다. 티(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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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시상식
‘2017친환경건설산업대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현대건설과 SK건설, 환경부 장관상은 유진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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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모든 그룹사에 ‘지능형 공장’ 도입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정보기술(IT) 업계의 전유물이 아니다. ‘뿌리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스마트화’를 외치며 침체된 제조업의 부활을 꾀하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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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노리는 굴뚝산업...포스코·현대중공업 잇단 '스마트화' 선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정보기술(IT) 업계의 전유물이 아니다. ‘뿌리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스마트화’를 외치며 침체된 제조업의 부활을 꾀하고 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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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녹색건축물인증 최우수 등급, 축구장 90배 크기 명일공원 인접
조경부문 대상 단지 옆 축구장 90배 규모인 명일공원이 있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상일동 고덕주공 5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가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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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자연과 어우러진 그린 하우스 사물인터넷 활용한 스마트 홈
친환경 건설 트렌드 올해 주택·건설업계가 보여준 친환경 건설의 지향점은 크게 두 가지로 꼽을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특화 설계와 최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로 주거 쾌적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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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녹색기술은 행복한 삶의 토대”
심사평 최찬환 심사위원장(서울시립대 건축학부 명예교수) 친환경 건설산업이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친환경 기술은 ‘규모와 속도’를 중시했던 과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