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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매년 3000명 어떻게 뽑나 ”… 정부 조선업 정책에 쓴소리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국내 빅3 조선사가 매년 3000명씩 채용토록 하는 정부 방침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권오갑(사진)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부회장은 16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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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차 조선맨의 쓴소리…"연 3000명 채용하란 정부방침, 적절치 않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부회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중공업지주] "국내 빅3 조선사가 매년 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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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들 정기선 현대로보틱스 부사장에 3040억 증여
현대중공업은 29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아들 정기선 현대로보틱스 부사장(경영지원실장)에게 현금 3040억원을 증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증여받은 자금과 대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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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두산그룹, 제품 다양화·첨단기술 통해 신사업 적극 추진
유럽 최대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 현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삭기가 작업을 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부터 핵심제품군 에 역량을 집중해 영업, 제품 개발, 생산 등 전체 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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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1조2875억 증자, 현대오일뱅크 IPO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는 한편 현대오일뱅크의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이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내년 지배구조 개편과 일감 절벽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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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현대로보틱스 지분율 25.8%…최대 주주 지배력 확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로보틱스 지분율을 10.2%에서 25.8%로 확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정 이사장은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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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분할 4개사 오늘 재상장
현대중공업과 이 회사에서 분할된 신설 법인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등 4개 사의 주식이 10일 재상장된다. 기존 현대중공업 주주는 각 신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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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재상장 지주회사 체제 개편에 속도
현대중공업과 이 회사에서 분할된 신설 법인인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등 4개사의 주식이 10일 재상장된다. 기존 현대중공업 주주는 각 신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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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다음은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기대로 훈풍 부는 주가
━ 대선 앞둔 재계는 지주사 전환 붐 지난 27일 롯데쇼핑 주가는 전일 대비 5.3% 상승하며 26만8000원까지 뛰어올랐다. 바로 전날 롯데쇼핑을 비롯한 롯데제과·롯데푸드·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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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시총 2위 탈환한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가속페달 밟을까
정몽구 회장(左), 정의선 부회장(右) 지난 21일 주식시장의 핫이슈는 ‘부활한 현대자동차’였다. 현대차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8.63%(1만3500원) 급등한 17만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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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중, 지주사로 ‘현대로보틱스’ 공시
현대중공업이 회사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현대로보틱스(가칭)을 지주사로 둔다고 18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말 회사를 6개의 독립 법인으로 쪼개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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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요즘 지주회사가 왜 뜨나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요즘 들어 지주회사로 전환한다는 기업이 뉴스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들은 왜 지주회사가 되려고 하는 것이죠? 지주회사가 뭐가 더 좋은가요? 순환출자·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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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제조에 공 들이는 기업] ‘기업 제조’ 전략으로 알파고 창조한 구글
글로벌 기업들이 제품 제조뿐만 아니라 기업 제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제품·서비스를 직접 생산하는 대신, 핵심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기업을 키우거나 인수해 비슷한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