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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석유·화학, 유통 만큼 키우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관계자들이 21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르길 화학단지 완공식에서 사업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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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 투르크 테러 극단주의 해결에 기여"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은 유엔이라든가, 국제무대에서 긴밀하게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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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도로공사전 열세? 우리가 이길 것"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기업은행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4~15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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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챙긴 이정철 감독 덕? 기업은행 챔프전 진출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 이기기 위해 속옷까지 갈아입지 않은 덕일까.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기업은행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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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파로 취소 外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파로 취소 10일 서울 목동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모두 취소됐다. 추위로 시범경기가 취소된 경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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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현대건설 꺾고, PO 진출 확정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22점을 올린 데스티니(28)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17, 25-16,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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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태용 감독, 축구인 자선 골프대회 우승 外
신태용 감독, 축구인 자선 골프대회 우승 신태용(45)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26일 경기도 용인 골드 골프장에서 열린 축구인 자선 골프대회에서 70.4타를 기록, 이흥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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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봄 배구 멀어진다…현대건설에 1-3 패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봄 배구가 멀어지고 있다. 흥국생명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4-2015 V리그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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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황연주 "폴리 서브? 우리 팀이라 다행"
폴리(25·1m97㎝)의 강서브가 흥국생명의 거미줄을 뚫었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폴리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1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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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부드럽게 꽃사슴이 살아났다
황연주가 부활했다. 서브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훈련 기구 사이에 선 황연주는 “배구는 할수록 모르겠다. 욕심을 버리니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용인=신인섭 기자] 여자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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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진수, 세관 신고 안 해 공항서 체포 해프닝
김진수, 세관 신고 안 해 공항서 체포 해프닝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진수(23·호펜하임)가 고가 물품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아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체포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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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GS칼텍스 셧아웃…1위 탈환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만나기만 하면 불꽃 튀는 승부를 벌였던 GS칼텍스를 완벽히 제압했다. 현대건설은 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GS칼텍스와의 5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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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왕·사랑 둘 다 잡은 '허니문'
문성민이 프로배구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시속 118㎞의 강서브를 날리고 있다. 우승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은 결혼 자금에 보탤 계획이다. [뉴시스]프로배구 문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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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폴리, 프로배구 올스타전 MVP 선정
전광인(24·한국전력·1m94㎝) 선수 전광인(24·한국전력·1m94㎝)과 폴리(25·현대건설·1m97㎝)가 프로배구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전광인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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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데스티니' 빠진 기업은행전 4연승…2위 도약
여자프로배구에 강력한 먹이사슬이 생겼다. 현대건설이 이번 시즌 IBK기업은행전 4전 전승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2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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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26년 전 '백 투 더 퓨처 2'가 꿈꾼 2015년, 얼마나 실현됐나
그날이 왔다. 26년 전인 1989년 개봉 영화 ‘백 투 더 퓨처’ 2탄이 꿈꿨던 그 ‘2015년’ 말이다. 뉴스위크 등 미국 언론들은 정초에 기다렸다는 듯이 영화 속 미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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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양효진, 배구올스타전 투표 1위
김요한(30·LIG손해보험)과 양효진(26·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남녀부 1위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18일부터 8일까지 총 22일간 포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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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도로공사, 다시 선두 복귀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가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0(26-24 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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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그급 고공 강타의 힘 … 야구 제친 배구 인기
프로배구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지난 25일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린 대전 충무체육관엔 경기장 수용인원보다 1000여명이나 많은 4825명이 모였다. 세계 정상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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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연재, MBN 여성스포츠 대상 外
손연재, MBN 여성스포츠 대상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손연재(20·연세대)가 22일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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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인터뷰 ] ③ 루크 "기복없는 플레이 보여주겠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IBK기업은행(9승5패·승점25)과 현대건설(9승4패·승점24)·흥국생명(8승5패·승점24)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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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인터뷰] ② 폴리 "제일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IBK기업은행(9승5패·승점25)과 현대건설(9승4패·승점24)·흥국생명(8승5패·승점24)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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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인터뷰] ① 데스티니 "챔프전까지 100% 몸 만들겠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IBK기업은행(9승5패·승점25)과 현대건설(9승4패·승점24)·흥국생명(8승5패·승점24)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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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님아, 그 공을 또 때려 주오
여자배구는 폴리(현대건설·맨 위), 데스티니(IBK기업은행·가운데), 루크(흥국생명) 등 뛰어난 외국인 선수들의 합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위쪽부터 폴리, 데스티니, 루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