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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컵반 먹으며 코로나19 대응 근무…사명감으로 일하지만 아쉬워”
지난 2일 온라인서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의 한 병원 간호사 식사 사진이었는데요. SNS 계정에 자신을 간호사라고 쓴 게시자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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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직원들, 재택근무·휴가 그림의 떡…불안해도 출근
━ [코로나19 비상] 사회적 거리 두고 싶지만… 13일 오전 마스크를 쓴 채 출근하는 시민들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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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확진자 정보 노출 과도”…‘지자체장 이름 알리기’ 움직임에 제동
국가인권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의 개인정보를 지방자치단체들이 과도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 및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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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코로나19 방지‘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 동참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스마트오피스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6일(금)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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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명 무더기 확진…천안 공포 몰아넣은 '줌바댄스' 뭐길래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줌바댄스’가 꼽히고 있다. 줌바댄스 강사와 수강생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30명에 달하면서다. 28일 오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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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40~50대 여성 셋 코로나 확진… 충남 확진자 4명으로 늘어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명이나 발생했다. 모두 40~50대 여성으로 천안시는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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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도서관·의원···확진자 나오자 성동구 전체가 '셧다운'
19일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주민 공동시설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독자 제공] “그 동안 방역을 잘 해왔어요…조심할 필요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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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모두 바꿨다”…코로나로 문 닫았던 한일관 영업 재개
서울 강남구 소재 식당 한일관이 휴업 일주일 만인 6일 영업을 재개했다. 한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6번 확진자가 지난달 22일 92분간 함께 불고기를 먹었던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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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사람 잡는 메르스 알레르기
이상언사회부문 차장 알레르기는 면역체계의 비정상적 반응이다. 과학철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잠재적 공격자에 대해 지나치게 열심히 대항하는 것’으로 정의(『The Magic of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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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위한 도심속 ‘환상궁전’
그레이스힐은 도심에 위치하여 서울 어느지역이나 접근성이 용이하다. [그레이스힐 제공]그레이스힐(www.skgracehill.co.kr)은 지하철9호선 가양역에 들어서 있다. 1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