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에필로그 시리즈 끝.

    나는 우리가 무척 자랑스럽다. 항상 이야기 좋아하는 이근배,열성을 가지고 덤비는 김범택(金凡澤.32),부처님처럼 조용하고도 정확한 장기찬(張基瓚.41),관리다운 행동과 군인같은 모

    중앙일보

    1995.07.18 00:00

  • 2.원정5인방 지옥을 녹였다

    한국원정대의 승리는 인적 구성의 승리이기도 했다. 라인홀트 메스너(50.이탈리아)는 그의 동생인 후베르트 메스너(40)와 단둘이 이번 시즌 북극횡단에 나섰다가 세차례나 실패했다.

    중앙일보

    1995.06.23 00:00

  • 5.칼스텐츠峰 下.

    우리 원정대가 칼스텐츠 등반을 위해 일리가 마을(1천6백m)을 떠난 것은 지난해 11월10일. 칼스텐츠지역은 오후가 되면 으레 비(스콜)가 쏟아진다.비를 맞으며 베이스캠프인 「옐로

    중앙일보

    1995.02.21 00:00

  • 4.뉴기니 칼스텐츠峰 上.

    마운틴 쿡 등반을 마친 우리 원정대의 다음 목표는 만년설에 덮여 열대림속에 우뚝 솟아있는 뉴기니의 칼스텐츠(4천8백84m)를 오르는 것이었다. 지난해 10월25일 인도네시아 발리를

    중앙일보

    1995.02.14 00:00

  • 3.힐러리와의 만남 세대 초월한 우정

    에베레스트를 사상 처음 오른 에드먼드 힐러리(75)卿을 만난날은 마운틴쿡 등정 직후인 지난해 10월22일이었다. 만남은 오클랜드 교외에 있는 힐러리卿의 자택에서 이루어졌다. 힐러리

    중앙일보

    1995.02.07 00:00

  • 2.18시간 사투끝 여기는 "쿡"정상

    서울을 떠난지 8일째 되는 날 원정대는 마운틴 쿡(3천7백66m)의 해발 2천6백m지점인 린다빙하의 텐트 속에 머물러 있었다. 오전3시 눈을 떠보니 텐트 밖에 내놓았던 물이 꽁꽁

    중앙일보

    1995.01.24 00:00

  • 1.마운틴 쿡

    세계적 알파니스트 허영호(許永浩.40)씨를 대장으로 한 오세아니아洲 원정대 8명은 지난해 10월8일부터 12월8일까지 62일동안 오세아니아洲최고봉인 뉴기니의 칼스텐츠(4,884m)

    중앙일보

    1995.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