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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섬 산불 복구 후원금 5만 달러 전달
이영훈 목사는 1월 28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섬을 방문해 지난해 마우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후원금 5만 달러를 리처드 비센 마우이 시장에게 전달했다. 마우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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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생방중 카메라맨이 사라졌다…그가 물에 뛰어든 이유
호주 7뉴스 소속 카메라맨 그랜 앨리스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허리케인 이안의 피해 상황을 생방송으로 보도하다 카메라를 내려놓더니 이재민을 돕기 위해 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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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70㎞ 바람타고 종말이 왔다" 美콜로라도 최악의 산불 [영상]
미국 콜로라도 주(州)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택이 최대 1000채 불에 타 붕괴되고 수백 채가 파손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 역사상 최악의 피해를 일으킨 이번 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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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 구호품 지원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품 지원에 나섰다. 구호품은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의류, 생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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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에타, 요타 이재민 긴급 지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로 국가적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를 긴급 지원했다. 14일 위러브유 본부에서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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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할퀸 곳에 ‘핑크 텐트’…브래드 피트는 왜
━ 지구촌 대형 재해 복구, 성공과 실패 “산불 이후 바뀐 것도 나아진 것도 없습니다. 이재민 중 젊은 사람이 70대입니다. 이분들이 객사하지 않도록, 임시주택에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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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운동화 신고 포항 찾은 이 총리, 홍준표는
여야지도부는 16일 일제히 포항을 방문해 지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한마음으로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낙연 총리 또한 이날 포항을 방문했다. 하지만 재해지역을 방문한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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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돕기 위해"…맥주 대신 생수캔 만든 美맥주 회사
맥주회사 앤호이저 부쉬가 맥주 버드와이저(좌)의 생산을 잠시 중단하고, 허리케인 '어마' 이재민을 위한 생수(우) 약 31만캔을 만들어 공급했다. [anheuser-busch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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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역사상 최대 ‘물폭탄’…카트리나 악몽 때보단 인명 피해 적어
미국 텍사스주를 덮친 초대형 허리케인 ‘하비’가 쏟아부은 강우량이 미국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밤 상륙한 하비가 현재까지 기록한 강우량은 1.25m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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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보고 달려온 이웃, 가구점을 대피소로 내놓은 사장…허리케인 뚫고 간 영웅들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27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국경 수비대원들이 휴스턴에서 구명보트를 동원해 주민들을 구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대형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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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 허리케인, 콜레라 의심환자 200명
지난 4일 아이티를 강타한 허리케인 ‘매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뼈대만 남은 집에서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티는 매슈로 발생한 해일로 식수원이 대부분 파괴되고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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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허리케인 매슈 강타 아이티에 긴급구호 나서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이 지난 4일 발생한 4등급 허리케인 매슈로 초토화가 된 북미 카리브 빈국 아이티에 대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플랜코리아 역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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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여론읽기] 현장 달려간 오바마, 나흘 뒤에 간 부시 … 표심 갈랐다
예기치 않은 대형 재난은 유권자들의 표심(票心)을 크게 동요시킨다. 재난으로 인한 슬픔과 상처, 분노의 감정이 서로 뒤엉키기 때문이다. 태풍·산불·지진 같은 자연재해가 잦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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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으면 죽음뿐”…탈출 인파 몰려 공항 아수라장
“국제사회 도움이 필요하다. 내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태풍 하이옌이 할퀴고 간 필리핀 중부 레이테 섬 타클로반에선 12일에도 생존자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계속됐다. 사람들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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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부 쓰나미 덮친 듯 … 해안 1㎞ 내 남은 게 없다
역대 최대 풍속(상륙 당시 기준)의 초강력 태풍 하이옌(Haiyan·海燕)이 필리핀 중남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사망자가 1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필리핀 당국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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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BOOK] 남의 불행으로 돈 버는 것, 어디까지 용납할까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이창신 옮김, 김영사 404쪽, 1만5000원 2004년 허리케인 찰리가 미국 플로리다 주를 강타한 뒤 생필품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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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미 안보 중대 위협”
미국 국방대학은 지난해 12월 기후변화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모의실험을 했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방글라데시의 저지대가 물에 잠겨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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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아직 안 끝나 … 올가을 더 세질 가능성도”
4월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공포가 미국 사회를 뒤덮은 이후 한 달여 동안 미국인들은 한 사람의 입을 주시했다. 매일 오후 2시 그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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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멕시코 이재민 100만 명
허리케인 노엘이 몰고 온 폭우로 큰 홍수가 발생한 멕시코 남부 타바스코주 비야에르모사에서 3일 주민들이 허리까지 오는 물을 헤치며 물과 음식을 옮기고 있다. 정부가 이재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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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복구 비용 20억 달러 부정 지출
미국 정부가 지난해 8월 미국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최대 20억 달러(약 1조9000억원)가 부정 지출, 또는 낭비됐을 것이라고 AP통신이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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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허리케인 구호금 14억 달러 황당 사용
미국 정부가 지난해 발생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 이재민들에게 지급한 구호금 중 상당액이 고급 휴양지에서의 휴가비와 성전환 수술비, 이혼 소송 비용 등 엉뚱한 곳에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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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 알면 글의 핵심이 보여요
호흡이 긴 기사를 한자성어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면 글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은 초등학생들이 광주향교의 한자교실에 참여해 훈장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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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클릭] 카트리나 성금 횡령한 콜센터
이재민 성금을 떼어먹는 일이 미국에서도 발생했다. 미 법무부는 29일 이런 혐의로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 전화센터 직원 22명과 이들의 가족 등 모두 49명을 기소했다. 허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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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한국어로 "남북대화 지속되길"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오른쪽)이 24일 이라크 모술에 주둔 중인 미군기지를 방문, 장병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그는 이날 만찬을 함께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모술 AP=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