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체중이라도 복부비만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 15~23%↑
[중앙포토] 국내 연구팀이 정상체중이라도 복부비만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노년기에 치매 발병 위험이 15~23% 높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7일 고려대 구로
-
[건강한 가족] 체지방·콜레스테롤 걱정 동시에 더는 보이차 추출물
나잇살과 뱃살로 고민인 사람이 많다. 나이 들면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운동 습관을 유지해도 근육 손실이 커진다. 신진대사가 떨어지니 체지방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간다. 왕성한
-
특효 내세우는 살빼기 비법, 일단 의심하라
다이어트 신화 다이어트 신화 팀 스펙터 지음 조호근 옮김 서커스 또 다이어트 책인가? 백사장에 모래를 하나 더 얹은 건 아닐까. 얼핏 주제만 봐도 진부하게 여길 수 있다. 그
-
뚱뚱한 사람이 오래 산다? 25년 동안 추적하니 거짓이었다
한때 '비만이 건강과 장수에 도움을 준다'는 비만의 역설이 관심 받았지만, 최근 몇년 사이 이를 반박하는 연구들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
혼밥하죠? 식사 15분 안넘죠? 그럼 당신은 복부비만일겁니다
'혼밥'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늘고 있다. 세 집 당 한 집 꼴인 1인 가구의 생활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사진입니다. [중앙포토,
-
옷 수선 꿀팁! 간단하게 집에서 할 수 있어요
━ [더,오래] 권소희의 누구나 소잉(10)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일상에서나, 옷 수선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키가 작아서 바지를 살 때마다 바지 기장을 항상
-
[김식의 야구노트] 만화도 현실도, 강백호의 왼손은 거들 뿐
강백호.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KT와 두산의 수원 경기. KT가 7-6으로 쫓긴 8회 말, 강백호(20)가 1사 만루에서 두산 오른손 투수 강동연의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까
-
다리 저리고 힘 빠진다면···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질병은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 (56) 노화의 징후는 아래쪽부터 온다. 다리의 기운이 빠져 뛰는 것은커녕 걷는 것도 싫어진다. [사진 pixabay] 40
-
여자가 바지 입고 외출? 조르주 상드에겐 허가증이 필요했다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37) 남자 옷을 입은 조르주 상드. 폴 가바르니(Paul Gavarni)의 석판화. 1840년경. [사진 조르주 상드 기념관 (
-
[오늘도 다이어트]5일만 마시면 살이 빠진다…‘5일만 주스’
5일 동안 하루 한 잔 주스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해 화제입니다. 그것도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고 평소 그대로 식사를 하면서 말이죠. 바로 '오일만주스' 이야기입니다. 어떤
-
"커피 하루 3잔 마시면 대사증후군 막는다···믹스커피도 효과"
[픽사베이] 커피 섭취가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 한국식품과학회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학회의 국제학술대회에서 이탈리아 카타니아대 지오세페 그로소
-
워킹,포즈,턴…패션쇼의 시작은 동료와 동선 맞추기
━ [더,오래] 이나영의 매력비책(8)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걷는 게 쉬워 보일 것 같지만 사실 다양한 동선을 외워야 하고 옷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느낌으로 어떻게 자세를
-
[오늘도 다이어트] 주 2회, 1회 5잔 이상 음주…비만확률 높다
얼마 전 ‘누구 없소’란 곡으로 3년 만에 컴백한 가수 이하이의 미모가 화제가 됐습니다. 이하이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너무 예뻐졌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살이 빠져서
-
[건강한 가족] 보이차 추출물로 체지방·콜레스테롤 관리
━ 종근당건강 ‘보이미락’ 여름나기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종근당건강의 ‘보이미락’(사진)은 굶지 않고 건강하게 체지방 관리를 원하는 이들
-
정확한 가슴 사이즈, 알고 있나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자기 몸 긍정주의’가 속옷의 개념을 바꿔 놓고 있다. 이 의견에 동참하는 많은 여성들은 불편한 볼륨감 대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착용감의 속옷
-
[오늘도 다이어트] 살 빠진 모습, 상상만해도 다이어트가 된다
오늘도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다이어터 여러분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머릿속으로 자신의 날씬한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5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
무릎 아픈데 운동하겠다고? 2주는 기다려주세요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44) 무릎 근육을 향상시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대개 레그익스텐션,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의 운동을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무
-
[라이프 트렌드] 발목 살짝 드러난 바지 입으니 아재티 안 나죠?
“옷을 입는다는 건 나이가 아닌 태도의 문제예요.” 196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던 영국 모델 레슬리 혼비(70)가 중년에 한 말이다. 나이라는 숫자에 얽매여자신의 옷을 선
-
"너무 앉아있어서"···남성 사무직 근로자에 덮친 이 병
[pixabay] 사무직 근로자가 생산직 근로자에 비해 전립선 비대증 발생 위험이 1.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 정태흠 교수팀에 따르면 2016년1월
-
"결과 통보하고 땡···1.5조 쓴 국민건강검진 효과 없다"
매년 1조원 이상의 건강보험 재정이 투입되는 국가건강검진 제도가 질병 발생을 미루거나 예방하는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결과가 나쁘게 나오더라도 본인에게 결과 통보만
-
[건강한 가족]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관리 ‘보이미락’ 할인
종근당건강의 ‘보이미락’(사진)은 굶지 않고 건강하게 체지방 관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보이차에서 추출한 분말 형태로, 편하게 물에 타서 즐길 수 있다.
-
삼성전자 C랩 출신 스타트업 잇단 성과
룰루랩은 지난 16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에 초청받아 국내 기업 최초로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루미니’는 10초 안에
-
BMI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심혈관질환 위험… ‘근육 지표' 확인해야
[박정렬 기자] 한국인의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는 근육량 감소 지표가 나왔다. 체질량 지수(BMI)가 30 미만은 ‘근육량 대비 복부지방량’을, 30 이상은 ‘키로 보정
-
“나도 심장마비?” 날씬해도 복부 지방 많으면 심혈관질환 위험
겉으로 보기엔 정상체중으로 보이지만 근육량 대비 복부지방량이 많은 사람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겉으로 보기엔 정상체중으로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