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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향토생활관 입사생 120명 선발
영주시는 올해 향토생활관 입사 대학생 120명을 선발한다. 향토생활관 선발인원은 경북대 30명, 영남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대 30명으로 총 120명(남 60명,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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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없는 학생 위해 기숙사" 93세 중·고교 설립자···"장학금 1억 주겠다”
연간 장학금 규모가 약 7000만원에 재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시골 고등학교가 있다. 해마다 졸업생 가운데 절반 정도는 서울에 있는 대학이나 지방 국립대 등에 진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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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려 적은 제2 고향” 서울학생 106명 전남 유학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없는 삶, 자연을 체험하는 교육을 원하는 서울 초·중학생 106명이 올해 전남으로 유학 온다. 개별 단위의 타지역 학생과 가족이 전남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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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퍼줬는데 떠나려해”…지역대학 정원 감축에 속타는 영동군
━ 인구 5만 무너진 영동군 “대학이 인구 유지 버팀목” 충북 영동군이 유원대의 내년도 신입생 정원 감축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 영동군]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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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 中 유학생 1301명 2주간 대학 기숙사서 격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연합뉴스]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에 들어오는 경북지역 대학 중국인 유학생 전원은 2주간의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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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숙 학생선발, 전문대학생에겐 여전히 입사의 벽 높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장학숙의 “2019년 입사생 선발기준”을 조사한 결과, 2018년에 비해 전문대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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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학사 거주 학생들, 혜택은 Yes! 고향은 No!
"이제는 서울 사람이죠. 고향에 내려갈 생각 없어요."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서울 동대문구 소재 대학을 졸업한 이모(26)씨는 2년간 서울 관악구 소재 강원학사에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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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학생 위한 싸고 든든한 보금자리 “끈끈한 인맥은 덤”
경기도장학관. [경기도장학관] 강래혁(42) 변호사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경기도장학관 출신이다. 경기도장학관은 경기도가 건립하고 경기도민회장학회가 운영한다. 자치단체가 지역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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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학생 울리는 대학 기숙사의 ‘갑질’
새 학기에 활기차야 할 대학생들의 얼굴이 밝지만은 않다. 집을 떠난 새내기들은 낯선 환경과 경제적 문제로, 졸업반들은 취업 문제 등으로 고민한다. 그런데 기숙사에 들어간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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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에 제2 강원학사 짓는다
서울시 관악구 난곡로 강원학사 전경. 신림동에서 개원해 1989년 이곳으로 옮겼다.“강원도에 사람 없다는 말만은 듣지 않게 하라.” 인재육성의 절박함을 표현한 말이다. 이를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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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4년간 40번 3400만원 … 등록금보다 더 받은 '장학금 헌터'
이병헌(23·한국외대 경영학과)씨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중곡동 고촌학사에서 살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이 주는 ‘기숙사장학금’ 덕분이다. 이 재단에선 학점 ‘B+’ 이상인 지방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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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관청, 고려 당간지주, 조선 행궁 … 역사 이야기 ‘한 보따리’
온양향교(왼쪽)는 아산에 남아 있는 아산향교나 신창향교와 달리 조선시대 향교의 전형적인 공간 배치를 보여주고 있다. 당간지주(오른쪽 위)와 구온양 전경.▷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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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과정 개설 융·복합 기술 인재 키운다
‘인간 중심 지능형 시스템 실험실’에서 연구원들이 지능형 자동차시스템을 실험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디지스트)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본부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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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2012 신입생 전원에게 100만원 이상 장학금 지급”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정부의 등록금 인하 정책과 반값 등록금 실현에 부응하고,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의 학자금 보전 차원에서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최소 100만원 이상의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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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학 장학제도 확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
다가오는 2011년을 맞아 서라벌대학은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입학 장학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성적우수 장학금은 물론 충효장학금, 향토사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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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아산교육 발전을 위한 대입 학부모 설명회
명문고등학교를 가야 명문대를 가기 쉽다? ‘명문고→명문대’ 코스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아산에서는 다르다. 우수 학생들이 굳이 타 지역이 아닌 집 근처 학교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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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권영택 영양군수
권영택(47·무소속) 경북 영양군수 당선자는 “선거 때 일어난 모든 일을 덮고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애초 그는 한나라당 공천 내정자였다. 하지만 감사원이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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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전국] “서울 간 인재 잘 키우자” 늘어나는 향토 기숙사
전주시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을 위해 종로구 구기동에 지은 풍남학사. [전주시 제공] 서울 종로구 구기동 북한산 자락에 자리 잡은 ‘풍남학사’.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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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서울 냉천동에 ‘청운학사’ 준공
울산대학교가 지방대학으로 처음으로 서울에 기숙사를 마련했다. 서울대·고려대 등 울산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지역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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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기숙형 공립고교 군·면 지역 인재 꽉 잡았다
양구 대암중 출신 정기석(16)군은 우수한 성적으로 양구고에 진학했다. 그는 요즘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6시간의 보충수업에 이어 2시간 동안 책을 읽는다. 저녁식사 후에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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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설립 넉달만에 313명 채용
지난해 11월 상주시 외답동에 들어선 ㈜캐프 상주공장은 전체 직원 313명 중 여직원이 199명을 차지한다. 여직원은 대부분 공장 인근에 사는 주부들이지만 모두 정규직으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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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도비 48억 지원, 개교10년 도립 경도대학 “강력한 구조조정을” 거센 여론
경도대 캠퍼스 전경. 개교 10주년을 맞았지만 학생 충원율이 88%에 지나지 않고 경영 자립 기반도 갖추지 못해 구조조정 논란에 휘말려 있다. [경도대 제공] 지난 28일 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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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이드] 인천국제고 125명 모집 外
◆내년 3월 개교하는 인천 국제고가 10월 22~26일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인문.사회 분야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특목고인 인천국제고는 5개 학급에 125명을 모집하며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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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대학 내 향토생활관 … '경북 모델' 확대 바람직
요즘 각 대학에서는 2008학년도 합격자 발표와 더불어 신입생 등록을 하고 있다. 등록금 고지서를 받아든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합격에 대한 기쁨이 지나면 대폭 오른 등록금 조달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