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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일으킨 '행성 직렬'...검은 호랑이해 '우주쇼' 펼쳐진다
2019년 페르세우스 유성우.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사진 한국천문연구원] 한때 태양계 행성이 일렬로 죽 늘어서면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주장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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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종말론 근거인 행성직렬, 오늘밤 뜬다
“1999년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16세기 프랑스에 살았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다. 사람들은 이 예언을 ‘태양계 천체가 특정 모형으로 배치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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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행 옴부즈맨 칼럼]흥미위주의 새해특집 '예언론'
새해 새아침은 소망과 기도, 예측과 예언의 합주 (合奏) 속에 열렸다는 느낌이다. 올해엔 두드러지게도 거의 모든 신문이 16세기 프랑스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를 특집으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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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十字배열 종말론 사실 무근
세기말이 가까워져 오면서 지구 종말에 대한 얘기들이 심심치 않게 거론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서에서 내년 8월 18일께 태양계의 행성들이 거대한 십자가 (그랜드 크로스.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