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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내 치료 안하면 실명 위험…최악의 '눈 중풍'은 이것 [건강한 가족]
눈 건강 위협하는 망막 질환들 망막 중심동맥 막히면 실명 위험 눈 자꾸 비비면 망막열공 유발 당뇨 합병증도 유의, 혈당 관리해야 100만 개가 넘는 시신경 세포로 이뤄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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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근시 많은 한국인 눈 건강 증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소임 다할 것”
인터뷰 크리스토프 본윌러 존슨앤드존슨비전 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 ‘몸이 열 냥이면 눈이 아홉 냥’이라고 했다. 시력이 우리 몸과 삶의 질에서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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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빠진 우리 아이, 멀리 못 본다…20분마다 50초 '이것'
셔터스톡 최근 전자기기를 처음 사용하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어린아이들도 집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연속 시청하거나 게임을 하며 시간 보내는 게 익숙해진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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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90, 서울반도체 LED조명 ‘썬라이크’ 채택
서울반도체는 18일 볼보의 신형 전기차 SUV EX90에 '썬라이크'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사진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는 자연광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술 ‘썬라이크’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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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비, 제5의 진흥왕 순수비? 한 글자가 역사교과서 바꾸나
━ 신라시대 탁본 글자 수수께끼 ‘典(전)’. 비석의 이 한 글자는 무엇을 전하는가. 경기도 양주·연천·파주에 걸쳐 있는 감악산(675m) 정상에 있는 감악산비(碑)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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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빠질 젖니, 충치 치료 안 하면? "덧니나 이 안 나온다"
나흘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 장난감도 좋지만, 아이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건강일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도움말로 아이들의 눈, 치아, 신체 건강을 챙기는 팁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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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아 근시는 6개월, 노안은 2~3년마다 렌즈 교체 바람직
안경이 대중화된 건 15세기 인쇄술의 발달로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면서부터다. 삶의 유한함을 뜻하는 라틴어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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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햇빛 많이 쬐기, 멀리서 그림 보기 … 근시 진행 늦추는 데 도움
우리나라 학생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눈 질환은 ‘근시’다. 근시는 먼 곳을 볼 때 물체의 상이 망막의 앞쪽에 맺히는 눈의 굴절 이상 상태를 말한다. 청소년 1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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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스마트폰 보며 자꾸 고개 갸웃한다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어린이 [서울아산병원]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데 모입니다. 부쩍 나이든 부모님, 피곤에 지쳐보이는 남편ㆍ아내, 새삼 훌쩍 커버린 자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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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모네 그림에 사물의 경계가 희미했던 이유는
지금까지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백내장이 무엇인지, 요즘 논란이 되는 노안 백내장 수술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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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무분별한 눈운동, 안경 벗으려다 근시 악화·노안 불러요
시력 회복 운동법 허실 한국인은 유난히 근시가 많다. 20~40대 10명 중 6명이 근시다. 소아기 때 한번 떨어진 시력은 회복하기 힘들다. 평생 안경을 끼고 살거나 성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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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많아지는 계절…근시 막으려면 햇빛 가까이
[김진구 기자]봄의 절정을 지나 여름으로 향하는 시기다. 일조량이 늘면서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과도한 햇빛 노출이 눈 건강에 좋지 않을 거란 믿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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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막는 선글라스, 청소년 근시 위험 키워
청소년근시를 예방하려면 야외 활동 시 햇빛을 전부 차단하는 선글라스보다 챙이 넓은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중앙포토] 무더운 날씨와 뜨거운 햇볕, 미세먼지 때문에 아이를 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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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9세 전에 완성돼...초등 입학 전 정밀검사 받아야
[김선영 기자] 이진서(8·가명)군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새학기가 시작된지 한달여 만에 눈의 불편함을 느꼈다. 반에서 뒷자리 쪽에 앉는 데 요즘들어 칠판 글씨가 잘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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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햇빛 쬐어야 안구 균형성장…선글라스 끼면 근시 된다
빛은 시력의 원천이다. 특히 평생 시력을 갖추는 10대는 빛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조명·전자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면서 눈이 받는 부담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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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청소년 근시 40년 새 4배, 스마트폰 대신 공을 주자
국내 중고교생의 80%가 근시다. 불편만 하다면 참으면 된다. 하지만 근시는 망막박리·녹내장·실명 등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 라식수술은 안경의 대체법이지 근본 치료법이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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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외숙 한의사의 소중 동의보감 『황제내경』과 햇볕
비와 흐린 날씨로 유명한 런던에서는 햇볕이 좋은 날이면 가벼운차림으로 공원에 나와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봄꽃이 만발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숨 돌릴 틈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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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부 안보이다 실명까지…눈 건강 지키려면
머리가 아무리 잘 돌아가도, 몸과 마음이 아무리 젊어도 ‘이것’이 따라주지 않으면 공부도 일도 포기해야 한다. 바로 눈 건강이다. 글씨를 조금만 오래 봐도 피로가 몰려오고 눈을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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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사와 자외선 차단, 음식이 관건
관련기사 노년기 눈 건강 지키려면 머리가 아무리 잘 돌아가도, 몸과 마음이 아무리 젊어도 ‘이것’이 따라주지 않으면 공부도 일도 포기해야 한다. 바로 눈 건강이다. 글씨를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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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실명 위험 커 … 근시·당뇨 겹치면 정기검진해야
손용호(오른쪽) 김안과병원장이 녹내장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안과병원] 녹내장과 백내장은 나이가 들며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눈 질환이다. 녹내장은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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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近水樓臺 근수누대
“천하의 근심을 먼저 걱정하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즐거워한 뒤에 즐거워하라(先天下之憂而憂 後天下之樂而樂歟).” 북송(北宋)시대의 걸출한 문인 범중엄(范仲淹·989~1052)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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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水樓臺
“천하의 근심을 먼저 걱정하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즐거워한 뒤에 즐거워하라(先天下之憂而憂 後天下之樂而樂歟).”북송(北宋)시대의 걸출한 문인 범중엄(范仲淹·989~1052)이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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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 과학 산책] 도시에 사는 대가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도시 사람들이 알레르기 질환과 천식, 자가면역질환 등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자연과 접촉이 부족한 탓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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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 침침할때 병원 안갔더니…치명적 결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망막’은 우리 눈이 사물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얇은 신경 조직이다.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존재다. 이런 망막 중 노란색을 띠고 있으면서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