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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100호골까지 1골 남았다, 토트넘은 노팅엄 3-1 제압
토트넘 손흥민(가운데)이 12일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내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31)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99호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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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도티·허팝·뽀로로…동영상서 나온 유튜브 스타와 함께 즐겼죠
행사 당일 오전 10시 10분, 2층에서 내려다 본 부스의 모습이다. 이른 시간임에도 인파로 가득하다.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 도티·잠뜰부터 뽀로로까지 어린이들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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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승규·범영아, 공이 안 오게 해야 진짜 '거미손'
2일 축구대표팀 전지훈련지 마이애미에서는 특별한 골키퍼 훈련이 있었다. 김봉수 골키퍼 코치가 찬 축구공은 핸드볼 공보다 더 작았다.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에 대처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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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오영란 떠납니다, 고마웠어요
여자 핸드볼 ‘철벽 수문장’ 오영란(37·벽산건설)이 코트를 떠난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2008년 베이징까지 4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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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골 … 아줌마 트리오‘골 수다’로 독일 얼 빼
여자핸드볼 B조 예선 2차전 경기에서 문필희上가 독일의 장신 수비진의 저지를 뚫고 점프슛을 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3위에 오른 독일을 꺾고 1승1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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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강일구 “봤지! 우생순 2탄”
삼척시청 정지해가 부산시시설관리공단 수비수들 앞에서 슛하는 척하면서 오른쪽 동료에게 감각적인 패스를 하고 있다. 정지해는 김주람과 함께 팀내 최다인 6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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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여자핸드볼 러시아 꺾고 우승 外
여자핸드볼 러시아 꺾고 우승 한국 여자대표팀이 20일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 2007 국제여자핸드볼대회 풀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세계 최강 러시아를 28-27,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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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오영란 '핸드볼 거미손'
1976년 창단돼 여자 핸드볼 실업팀 중 가장 오랜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시청은 이번 핸드볼 큰잔치를 앞두고 내홍을 겪었다. 99년부터 팀을 이끌어온 진상태 감독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