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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구멍 뚫린 '과학 안보'
과학기술부가 북한 핵실험 이후 '핵실험에서 주로 나타나는 방사능 핵종은 검출되지 않았다'는 보도자료를 연일 내고 이에 관한 보도가 나간 지난 주말. 몇몇 핵 전문가가 자기반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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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처음엔 동해로 알았던 과기부
북한 핵 실험 파동은 과학기술부 등 관련 부처의 핵 안보 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정부는 핵실험 여부를 확인하는 결정적 증거인 핵심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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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후 전국 26곳서 공기 측정 "남한 방사능 오염 없다"
과학기술부는 북한의 핵실험 이후 우리나라 전역에서 방사선 누출과 관련된 이상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과기부는 9일 낮 12시부터 12일 현재까지 전국 26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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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서 "북 핵실험 증거 잡아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미국을 비롯한 관련 국가들의 첨단 장비들이 함경북도로 쏠리고 있다. 핵실험의 규모와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아직까지 별다른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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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주변 '방사능 오염 없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30일 오전 원전본부에서 발전소 인근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조사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북대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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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수입 고철서 방사능 -과기부 검출 확인
철강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고철이 방사능에 오염된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런 고철을 녹여 만든 철근이나 강판 등 각종 제품 중에 방사능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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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原電 2호기 가동중단-냉각수 누출 예비율 5%이하
영광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증기발생기 이상으로 방사능물질이 섞여 있는 냉각수가 새어 나와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이에 따라 전력예비율이 피크타임 기준 5% 이하로 떨어져 전력수급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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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電 방사능 누출 경위-낡은 처리시설서 새나와
방사능 누출이 처음 인지된 것은 지난달 16일,고리 원전의 과기처 주재관(駐在官)이 휴대용 방사능계측기를 소지하고 일상적인 순찰을 실시하는 과정에서였다. 당시 주재관이 고리 제2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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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砂에 이은 봄하늘 악재"中 핵실험 부산물도 위험"
황사.중금속등에 이어 핵실험의 부산물인 인공방사능 핵종(核種)까지 중국으로부터 주로 봄철에 우리나라로 몰려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해양연구소 홍기훈(洪基勳)박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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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주민/방사선 영향없다/조선대 원자력연
【광주】 조선대 원자력연구소는 21일 영농군 홍진읍 성산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영광원전주변의 영광군·고창군 지역은 원전으로 인한 방사선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