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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평화유지 문제에는 미·소의 이해일치
【아이다호·플즈(아이다호주)26일AFP합동】「존슨」미 대통령은 26일 막강한 힘을 가진 미·소 양국은 핵전쟁을 회피해야 할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말하면서 양국은 비록 월남전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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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회의소집을
【워싱턴 22일 AP급전동화】 「러스크」 미 국무장관은 22일 「제네바」 회담의 공동의장국인 소련에 영국과 함께 월남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토의하기 위한 「제네바」 회담을 재소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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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동맹 구상설
오는 6월14일로 추두한「아시아·태평양 지역 각료회의」에 대해서는 일찍부터 구구한 억측·추측이 허다하였 거니와 본란은 동 각료회의가 어디까지나「아시아」·태평양 지역 자유제국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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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과 나토|월터·리프맨 기|소련과 화해하면 새균형생겨|드·골세계관근저엔중공봉쇄
「워성턴」의 고위층은 미국이 월남전쟁만으로도 힘에겨운이때「드·골」대롱령에 대한 대책이나「나토」개편같은 문제에까지 손을쓰게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앞으로「나토」를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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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질질 끌며 미·소 핵전 획책
【베를린18일DPA합동】소련은 중공을 비난하고 중공이 월남전을 질질 끌고 있는 것은 미·소간의 핵전쟁을 도발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고 17일 밤 서「베를린」의 「리아스」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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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군부 들썩|유무기론|당과 군의 알력|당이 대포를 지배하느냐 대포가 당을 지배하느냐
『당 우월주의는 인민 해방군 창건의 근본이다』-「해방 군보」 사설 (군 기관지 65년6월10일) 『근대전은 기술의 싸움이지 정치나 사람의 싸움은 아니다』-팽덕환 국방상 (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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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 대비 선언 중공군사회의서
【동경18일AP급전동화】중공의 인민해방군회의는 중공이 핵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18일 선언했다. 이 회의는 미국이 멀지않아 수개 전선에서 중공에 대한 대규모의 「침략전쟁」을 전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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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암흑 12시간|세계가 놀라고 3천만이 갇힌 미의 정전소동
문명의 이기를 마음껏 누리고 있는 미국이 원인 모를 정전으로 9일밤부터 10일새벽까지 연 12시간동안 암흑 세계가 되어 일대 혼란을 겪었다. 미국 총인구의 6분의1이나 되는 약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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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테마」의 TV 실전으로 착각 소란
원자전쟁에서 민간인들의 방어를 소재로 한 한「텔리비·프로」가 27일 밤 시청자들을 공포에 싸이게 했다. 민간방어를 극화한 「발견」이라는 한「프로」가 진행되고있는 도중『이 방송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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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교, 소·중공 분쟁, 월남전-「세계의 눈」이 본 오늘과 내일|본지 창간에 보내온 세 권위의 특별 기고|소·중공 대립의 종착점
「니키타·S·흐루시초프」 전 소련 수상이 권력의 좌에서 밀려나온 이래 벌어진 지난 9개월 동안의 정세는 중·소 분쟁이란 것이 다시 원 상태로 아물어 붙을 수 없는 성질의 것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