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전공·산학의 만남...국민대, 오사카-대만대와 기업연계 프로젝트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대만 · 일본 등 인근 국가의 대학과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국민대는 지난 7월 1일(월)부터 일본의
-
[인재 경영] 직무 중심 ‘상시 공개채용’으로 인재 경영 강화
현대차그룹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인재 경영을 강화한다. 우수 인재를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직무 중심의 상시 공개 채용을 도입하는 등 채용 방식을 혁신했다.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
[열려라 공부+] 국내외 탄탄한 산학협력으로 취업률·유지취업률 고공비행
대졸자 셋 중 하나는 백수인 청년 취업난 시대다. 세계 유수 대학 졸업자도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도 직장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이에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
-
이공계 병역특례 감축안에, 학생들 "차라리 유학가겠다" 반발
정부의 전문연구요원(전문연) 축소 움직임에 이공계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국방부가 이공계 전문연 선발 규모를 절반으로 줄이는 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학생들뿐 아니라
-
“전문연구요원제 축소 계획 철회해야” 과학기술계가 모두 나섰다
지난 5월 31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전문연구요원제도 혁신을 위한 4대 과학기술원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김소영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 주제 발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대박 꿈나무'는 누구...네이버ㆍ카카오ㆍ소프트뱅크에서 거금 투자 받은 스타트업 창업가 심층분석
중앙일보는 한국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힘, 판교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는「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시리즈를 올해 1월 시작했다. 매주 2건의 디지털 기사를 선보인 시리즈는 7
-
[이코노미스트] 화려한 스펙·경력에 ‘현대판 귀족’으로 불려
정·재계·언론계에 폭넓은 인맥 갖춰…해외 명문대, 글로벌 금융회사 경력 많아 사진:ⓒ gettyimagesbank 최근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사모펀드의 활약이 두드
-
[이코노미스트] 1959년 서울生, 서울대 출신이 주류
출신 고교는 경기고·마산고 많아… 석사학위, 경영학도 CEO 많아 사진:ⓒ gettyimagesbank 100대 기업 CEO, 그들은 누구인가. 이번 ‘2019 대한민국 10
-
경단녀 박사, 세계1% 논문 쓰다
유민(維民) 홍진기(1917~86) 한국 최초 민간 방송인 동양방송(TBC)을 설립하고 중앙일보를 창간해 한국 대표 언론으로 탄탄한 기반 위에 올려놓았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
-
[기업이 힘이다!] 고부가 제품 경쟁력 키워 성과 창출
━ LG그룹 LG그룹은 로봇, AI, 차세대 디스플레이, 5G 등 성장엔진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은 LG전자가 지난 1월 CES 2019에서 선보였던 ‘
-
[이코노미스트]백수 변호사, 폐업 의사···잘나가던 '사'자의 추락
과잉 공급과 높은 임대료에 ‘몸값’ 떨어져… 대집단·부유층만 살아남는 양극화 심화 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약사 등의 이른바 ‘사’자 전문직은 높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가 보
-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올해 못 온다…세종시, 명문대학 유치 차질
세종시와 행정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에 국내외 명문대학 유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성과가 지지부진하다.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과 아일랜드 트리니티 대학 등 세계 명문 대학
-
구광모 회장, 취임후 첫 해외출장…인재 스카우트 하러 미국 간다
구광모(41) ㈜LG 대표이사(회장)가 다음 달 초 미국 실리콘밸리 바로 옆인 샌프란시스코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취임한 구 대표가 첫 해외 출장지로 미국을 택한 것으로
-
삼성전자 공채 시작…대기업, 실무능력 우선 본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A대학 신소재공학부에 재학 중인 이휘소(25) 씨는 요즘 외국어 공부하는 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삼성전자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스웨덴 여성, 10명중 8명 일하는데 한국보다 출산율 2배 높은 이유
한국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98명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을 전하자 스웨덴 스톡홀름대학 사회학과 군나르 안데손 교수는 놀란 토끼 표정을 지었다. 그는 "싱가포르·홍콩 같은 도시국
-
수단 '키다리 아저씨'의 선물…IT 석·박사 300명 키웠다
류근호 충북대 소프트웨어학과 명예교수가 지난달 20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 소프트웨어학과 연구실에서 데이터베이스 활용한 질병치료 연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
[라이프 트렌드] 실험·실습실 24시간 열어 현장 인재 키운다
요즘 취업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졸자 상당수가 자격증 공부, ‘스펙’ 쌓기에 세월을 보낸다. 실제로 국내 4년제 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62
-
“임대료 3년 공짜” 184개 스타트업 키우는 인도공대
인도 마드라스 공과대학(IITM) 리서치 파크는 창업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첸나이=심새롬 기자] “이곳 기업들은 3년간 임대료 등 사
-
[소년중앙] "한 우물 파기보다 여러 일 경험…실패해도 즐거운 놀이판 벌이게 됐죠"
오은비씨는 2016년 디지털 노마드족(유목민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요가 여행을 겸한 '한
-
3저에 빠져 팽창 멈춘 한국, 5년 후 수축사회 진입한다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 홍성국 전 대표는 ’1차 베이비붐 세대의 막내인 63년생이 대규모로 은퇴하는 2023년이 되면 한국도 본격적인 수축
-
‘논문에 자녀 끼워넣기’ 사전 승인 받아야…연구윤리 강화
일부 교수들이 논문에 자녀 이름을 끼워넣는 행위 등을 막기 위해 연구 윤리 규정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30일 2019년 학술연구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연구 윤리 개선책을 함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신설, 저소득 기초연금 최대 30만원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청와대사진기자단] 소득 주도 성장에 감속 페달을 밟
-
[남기고 싶은 이야기] 병역·기숙사·학비 3종혜택에 … 과학원 1기생 모집 인재 549명 몰려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의 전신인 한국과학원(KAIS)이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 1973년 가을 부원장에서 물러나 평교수가 된 나는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미
-
[추천! 우수대학] 첨단 인프라 등 미래형 교육 100억 투자 …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기관’ 선정
수원대는 산학협력?창업 인프라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사진은 뷰티사이언스연구센터. [사진 수원대] 수원대학교는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컬 창의융합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