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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태수 사망증명서·유골함 확보…2200억원 체납 징수 어려워지나
해외 도피 중이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54)씨가 두바이에서 체포돼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정씨는 한보그룹 등이 부도가 나자 자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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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YG, 조 로우 등과 친분 다진 이유는…” 의혹 제기
[사진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캡처] 24일 오후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38) 일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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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밖으로 증발한 1388조…경상수지 적자 다가서는 중국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하며 중국의 경상수지 적자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행수지 적자 폭 확대와 자본 유출이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중앙포토] ‘세계의 공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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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상자 열었더니 권총 실탄 제조기가…밀수의 진화
올해 1월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에 적발된 권총 실탄 제조기. [사진 관세청] ━ 감시 느슨한 저가 수입품 위장해 불법 무기 반입 관세청 부산본부세관은 올해 1월 희귀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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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성접대 이후 정마담과 YG 관계 어색해져”
[사진 방송화면 캡처] 24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에 대한 성접대를 둘러싼 YG엔터테인먼트와 정마담 등의 관계를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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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부킹닷컴 예약 취소…환불 안해주네요
30대 직장인 윤모씨는 지난 4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Online Travel Agency)를 통해 프랑스 파리 호텔을 예약하던 중 결제오류로 다시 결제했으나, 중복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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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깨끗한 자연이 만든 건강한 맛…입맛 까다로운 한국인도 만족
━ 호주청정우 한국에 본격 소개된 지 30년 세계적인 청정 지역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 호주. 우리 국민이 미세먼지를 피해 찾는 여행지 상위권에 늘 호주가 꼽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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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금수강산 라오스 남싸이 전망대 ‘ 왕좌의 게임’ 무대 몰타서 한 컷
━ 이유 있는 나만의 여행 지난해 출국한 내국인 수는 2886만여 명. 국민의 절반이 해마다 한 번씩 해외여행을 떠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여행이 일상화되면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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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올여름 피서 바캉스, 호텔 풀파티에 풍덩 빠져 볼까
라이프 트렌드 호텔 픽 “캬~.” 시원한 맥주를 한입 머금고, 디제잉 음악에 흥얼거리며 수영장에 풍덩. 한여름 이색 파티를 찾는 사람이라면 모두 안다는 호텔 풀(pool)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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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해외까지 와서 관광지만 돌 거니? ‘로컬리안’처럼 라이브 공연 즐겨봐
━ 해외여행 신풍속도 “에펠탑 인증샷 찍었으니 몽마르트 언덕 보러 이동~.” 해외여행을 가면 명소·맛집에 발도장·눈도장 찍느라 하루가 모자라다. 하지만 샅샅이 여행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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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기획 하에 모나코 원정 접대 떠난 여성들, 그곳에서…"
[사진 MBC] YG 엔터테인먼트의 기획 하에 이른바 '정마담'이라고 불리는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가 업소 여성들을 이끌고 유럽으로 원정 접대를 다녀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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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결제, 왜 안 돌려주나요"…글로벌 온라인여행사 피해주의보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 고투게이트, 트래블제니오 30대 직장인 윤모씨는 지난 4월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를 통해 프랑스 파리 호텔을 예약하던 중 결제오류로 다시 결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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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한달 전 싸이 조사···"양현석 성접대 단서는 아직"
가수 싸이. [중앙포토]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가수 싸이(42ㆍ본명 박재상)를 불러 조사했다. 서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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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내면 무료포인트"…300여명에게 4억5000만원 가로챈 '친구 사기단'
[뉴스1] "오늘 가입하면 18만 포인트 무료 지급!" 지난 3월 송모씨는 문자를 받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사이트에 가입했다. 가입을 마치자 18만 포인트가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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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재테크]환전 없는 일본여행, ○○페이 VS 신용카드
“하루에 10만원은 쓰겠지? 아니야. 과소비 아닌가?” 해외여행 갈 때마다 신경 쓰이던 환전. 앞으론 이 걱정을 조금 덜 수 있게 됐다. 국내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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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마지막 글도 '여행' 고민했는데, 아무도 모르는 주영욱 19시간
━ 손민호의 레저터치 - 고(故) 주영욱을 기리며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주영욱씨의 빈소. 고인의 빈소는 22일 정오부터 차려졌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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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유산기부 국제세미나, 꿈을 담은 놀이터 준공식 外
━ 한국자선단체협의회, 유산기부 국제세미나 한국자선단체협의회는 국회기부문화선진화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영국의 유산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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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넥타이 벗고 음악을 입다' 뮤직 티셔츠 마니아 백영훈
70년생, 89학번, 지천명(知天命)을 한살 앞둔 남자가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다. 백영훈씨가 300여벌의 뮤직티셔츠들 중에서 가장 아끼는 것들만 골라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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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잔소리 참기 힘들다? 은퇴가정의 권력이동 인정해야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48) 출근 시간 직장인들의 모습. 대부분의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차근차근 '승진 계단'을 밟으며 회사 생활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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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여행 전문가 피살…한국인 악몽의 땅 필리핀
주영욱 여행·음식 칼럼니스트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한 주영욱(58·사진)씨가 필리핀 현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행사 2곳의 대표이기도 한 주씨는 지난 14일 상품 개발차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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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욱 여행작가 필리핀 피살··"고급상품 개발 출장 갔다 참변"
여행작가로 알려진 주영욱(58)씨가 지난 16일 필리핀에서 총상을 입은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공조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여행·음식 칼럼니스트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한 주영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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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호텔값도 싸졌는데···폭발하던 일본 여행 꺾였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일본 여행이 꺾였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 5월 방일 한국인 여행객은 60만3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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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무조건 비행기값 싸면 최고?" ..중동 항공사 저가·증편 공세의 명암
아랍에미레이트항공 등 중동 항공사들의 저가, 증편 공세가 거세다. [중앙포토] 요즘 세계 항공시장에서 중동 항공사들의 기세가 상당합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지역을 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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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하다]2015년 폐지권고 받은 보훈회관 사업, 올해도 32억 배정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전 대통령 사망 관련 안전공지’, ‘중국 충칭 지진 발생 관련 안전공지’….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이나 한국관광공사의 ‘지구촌 스마트여행’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