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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드론 이용해 전남 고흥 섬 지역에 1.2kg 소포 배달
올해 9월부터 우체국이 드론을 이용해 전남 고흥 섬 지역이나 강원 영월 산간에 택배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소포 최대 무게는 1.2kg으로 의약품이나 중요 문서가 배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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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갈 땐 유전장비, 올 땐 연어·대합…사할린에 뜬 B737기
인천공항 화물 터미널의 에어인천 B737 화물기 앞에 선 박용광 대표. 10년 후 에어인천을 아시아 제1의 화물 항공사로 만드는게 그의 꿈이다. 기회가 닿으면 조종사 자격증도 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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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1인가구 틈새 노려라…백화점·편의점도 설 예약판매 가세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경쟁이 연초부터 뜨겁다. 대형마트가 지난해보다 1주일 먼저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백화점과 편의점도 가세했다. 예약 판매는 같은 세트라도 할인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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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쇼핑몰 대만에만 무료배송 왜
연초부터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네티즌 사이에 ‘통일’ 논쟁이 뜨겁다. 발단은 중국의 인터넷 오픈마켓인 타오바오(淘寶)가 무료 배송서비스 지역에 대만을 포함시키면서다. 타오바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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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천안우체국 개국 1주년 이상명 총괄국장
동천안우체국이 개국 1주년을 맞았다. 전국 최고의 우체국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로 지난 1년을 보낸 동천안우체국은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우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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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대사관도 북한 노동신문 애독자
국가정보원과 통일부뿐 아니라 주한 미국대사관도 북한에서 발행되는 ‘로동신문’의 애독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주재 외국공관 가운데 로동신문을 정기 구독하는 경우는 미국 대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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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제일 비싼 소포만 강권하는 우체국 직원
얼마 전 해외 배낭여행을 다녀온 후로 종종 현지 친구들에게 편지나 소포를 보내기 위해 학교 우체국을 이용하곤 한다. 이용할 때마다 겪는 일인데 우체국 직원이 항상 가장 비싼 가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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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메모리스틱 대량판매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29일 유명 브랜드를 도용한 중국산 가짜 메모리스틱(데이터 저장 매체)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이모(37)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변모(42)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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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내 주소를 무료로 만들자!
SK글로벌(社長 金昇政)이 세계 최대의 통신·사무편의 프랜차 이즈인 MBE(Mail Boxes Etc.)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무료로 미국에 주소를 제공하는GMBE(Gl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