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이 치매아빠 간병’ 제목…병간호, 딸 몫으로 보일 우려
━ 독자위원회 | 중앙일보를 말하다 제48회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가 지난달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독자위원들은 3월 한 달 동안
-
[바른] 공정거래 전력 강화, 전담 변호사가 사건의 ‘A to Z’ 책임
바른 변호사와 공정위 전문위원 ‘원팀’ 사건 초기부터 실무 직접 수행해 올해 초 대형 사건서 잇따라 성과 바른 공정거래 그룹.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정경환 변호
-
연대 교수, 변시 문제은행 출제한 내용 강의했다 고발 당해…檢 "불기소"
서울서부지검. 연합뉴스 변호시시험 문제은행에 제출한 문제를 변형해 수업 자료로 쓴 혐의로 고발당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불기소 처분됐다. 22일 서울서부
-
尹 '광복절 특사' 이때 알 수 있다…250만호+α 공급 어디에 [이번 주 핫뉴스] (8~14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희근 인사청문회 #수능 D-100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기자회견 #박순애 #청년 실무경력 #250만호+α #반도체지원법안 #김학의 #광
-
[로펌] 중대재해TF 구성, 전문가 영입 … 선제 대응 나선 로펌들
2022년 1월부터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기업 경영책임자를 구속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기업 입장에선 경영 공백 리스크가 커지
-
"공수처 검사 모럴해저드 대책 없다" 국책 연구기관의 우려
지난 8월 국회 앞에서 참여연대 소속 회원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국책연구기관이 최근 출범을 앞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
"이국종·이영표 영입직전까지 갔는데…" 실패한 한선교 작전
“이국종 교수와 이영표 선수가 미래한국당에 왔다면 어땠을까요?” 19일 만난 미래한국당 핵심 관계자의 말이다. 4·15 총선 관련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작업에 관여했던 이
-
황교안·나경원·이종걸 등 여야 37명 '패트 충돌' 재판정으로 …사보임은 합법 결론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고소ㆍ고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관계자 37명을 재판에 넘겼다. 지난해 4월
-
[단독]'성매매의혹' 이용철 야구 해설위원 '무혐의' 결론
이용철 해설위원이 2017년 KBS N 스포츠, KBO리그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간담회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일간스포츠]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
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동생이 모친 유산 미술·골동품 빼돌렸다"
■ 선대 회장 상속재산 ‘아이팩’ 둘러싸고 3년 동안 형사 분쟁 ■ “(동양 사태) 미변제액 100억여원… 상속재산 소송 나선 이유” ■ “작년 11월 어머니 장례 후 이당 김은
-
현대모비스 이대성·라건아, 오늘부터 KCC 패밀리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모비스에서 KCC로 옮겨가는 라건아와 이대성(왼쪽부터). [중앙포토]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초대형 트레이드가 11일 성사됐다.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
-
이대성·라건아, 어제까진 현대모비스 내일부터 KCC
대형 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를 떠나 KCC 유니폼을 입게된 라건아(왼쪽)와 이대성. 사진은 지난 8월 농구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만난 두선수. 강정현 기자 프로농
-
입 다문 강정호, 성폭행 논란 속 역전 결승타
그들의 침묵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한국과 미국의 야구팬들이 모두 깜짝 놀랐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하루 만에
-
2002년 여대생 하씨 살인범들에 검찰이 위증혐의 무죄 구형 왜?
“피고인들에게 무죄를 구형합니다.” 23일 청주지법에선 검찰이 무죄를 주장하는 황당한 재판이 열렸다. 검사로부터 무죄 구형을 받은 피고인은 2002년 여대생 하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유흥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수영구 유흥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