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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해안 잇는 부산연안여객터미널 주변 달라진다
부산과 남해안사이의 뱃길을 잇는 부산 연안여객터미널 (중구중앙동) 주변 바닷가의 모습이 달라진다. 새로 짓고 있는 터미널 (지상 6층.7, 945평방m) 이 연말까지 완공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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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고속도로 확장노선에 동해 주민들 반발
98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동해고속도로 확장 노선에 동해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존 2차선의 동해고속도로 노선을 4차선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반해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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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 태안해변 발길마다 절경
리아스식 해안은 침식된 산지가 침강하면서 들쭉날쭉한 톱니 모양으로 이뤄진 지형을 말한다.전세계적으로 리아스식 해안에는 절경이 많다. 태안반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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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東海 적조.기름유출로 바다오염 피해심각
적조(赤潮)때문에 붉게 물든 남해안 청정해역이 또다시 검은 기름띠로 뒤덮이면서 바다에서 생계를 이어온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부산다대포 앞바다에 침몰된 제1유일호에서 흘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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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正연휴에 가볼만한 전국명소
갑술년 한해도 노루꼬리만큼 남았다.신정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로 항공편과 유명 관광지의 숙박시설은 이달초 이미예약이 끝났다.연말연시 도시민들이 휴식처를 찾아 나들이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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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에 실내레저붐 한여름에도 스키 즐긴다
사계절이 따로 없다.축소지향의 일본은 레저에서도 단적으로 증명된다.스키장에서부터 해수욕장까지 일본인은 대자연을 실내에 집어 넣었다.일본 도쿄 교외의 지바縣 「자우스」실내스키장.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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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 진입로.주차시설 미비
[咸平]본격적인 해수욕철을 앞두고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인 전남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의 진입로가 좁고 주차시설이 부족,이곳을 찾는 해수욕객들에게 불편이 예상된다. 20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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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타규슈의 “환경기적”(선진국 무엇이 다른가:24)
◎「잿빛도시」가 녹색시로/자연찾기 「르네상스계획」/26년간 민관 뼈깎는 노력/자연 파괴에 10년 회생엔 30년/폐수오염 바다를 해수욕장으로 일본 규슈(구주) 북단에 위치한 기타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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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스포츠시대 "활짝"|실내서 야구 한여름 스키 겨울 해수욕 일 「최첨단 시설」잇따라 개장
보다 쾌적한 스포츠 관전을 돕기 위한 공간 확보, 그리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레저스포츠 시설 등 스포츠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사회간접자본)」확충이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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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브라질 이과수폭포 천의 얼굴…장엄미의 극치
브라질은 남미대륙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넓은 국토를 갖고 있다. 국토가 넓으니 북부와 남부의 기후가 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고 16세기 이후에는 포르투갈의 식민지를 거치면서 인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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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손짓하는 「한국의 나폴리」|달라지는 내고장(18) 여수시
남해안 다도해의 절경 한려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여수가 국제수준급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국의 나폴리를 겨냥, 기획한 야심찬 경도개발과 국내최초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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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등과 "혼혈" 「변형스키」인기|유럽
유럽에서는 스키가 기본 타는식에서 변형·응용식으로 개발되어 점차 보급되기 시작했다. 스케이트보드·윈드서핑·행글라이딩을 응용한 것이 그 예다. 서독의 슈테른지(11월15일자)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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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이용 바닷물을 식수로
낙도 급수용 태양열증발기(Solar Steam)가 23일 국내 최초로 전북옥구군미면죽도전에 준공돼 바닷물을 증발시켜 식수를 생산하게 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화학공학부가 지난3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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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너머가 천리-중단된 대치터널
【청양=충남지방특별취재반 김영휘·신종수 기자】지척이 천리같은 대치재「터널」공사다. 충남 청양군 대치면 대치재를 꿰뚫는「터널」공사가 착공된지 5년6개월이 지났으나 예산 6천만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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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지상관광
남미의 관광이라면 남국의 풍정이 흠뻑 젖은 「브라질」의 「코파카바나」해변, 「산토스」와 「이탕양행」사이에 뻗은 8백「마일」의 모래사장과 「이구아수」폭포수를 빼놓을 수 없다.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