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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공금 유용 의혹 정옥근 전 해참총장 소환
대전지검 특수부는 4일 공금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정옥근(59·사진) 전 해군참모총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정 전 총장은 업무추진비 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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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내사
대검 중수부가 정옥근(59·사진) 전 해군참모총장의 공금 유용 혐의에 대해 내사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정 전 총장은 2008년 3월부터 2년간 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업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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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남씨 오늘 소환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5일 수사정보 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승남(愼承男) 전 검찰총장에 대해 6일 오전 11까지 출두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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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5명구속에 공군 “술렁”/파문커지는 군인사비리 이모저모
◎“사정에 공정·형평성 잃었다”/일선지휘관 심적 동요 우려 「현역 공군장성 5명 구속」이라는 창군사상 유례없는 극약처방으로 군인사비리파문을 일단락 매듭지으려 했던 국방부의 의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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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비리수사확대/육군도 “불안”/공군장성 5명 구속으로 새 국면에
◎“89년 이미 끝난 일” 공군선 불만/형평 고려 육군도 사정 불가피 29일 국방부가 현역 공군장성 5명을 뇌물공여 등 혐의로 전격구속함으로써 최근 전 해군참모총장의 인사비리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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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독자수사」 강조 눈길/김종호 전해참총장 수사뒷얘기
◎근거없는 김철우 현총장 폭탄선언설로 긴장/육·공군선 “민간인사건갖고 타군확대” 못마땅 ○“타기관서 통보없어” ○…김 전총장에 대한 수사가 기무사·안기부의 기초조사자료를 검찰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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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진급비리 철저사정/정부/전군확대… 금품수수 형사처벌
◎김종호 전해참총장 수사/부인 소환조사/6명 이상에 「거액인사 뇌물」/장성 심사위원도 내사 정부는 개혁차원에서 군인사비리도 성역없이 사정한다는 원칙 아래 진급인사를 둘러싼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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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이어 군비리 파헤치기/김종호 전 해참총장 수사 안팎
◎「뇌물수표」 증거확보 구속 자신감/은행장6공실세 연결고리 추적 대검 중수부가 21일 안영모동화은행장을 전격 연행한데 이어 하루만인 22일 김종호 전 해군참모총장에 대해서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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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32)|작전지도의 혼돈(3)
육군본부가 미군사고문단(KMAG)단장대리 윌리엄·라이트 대령으르부터 맥아더 전방지휘소(ADCOM)가 한국에 설치된다는 소식을 듣고, 철수했던 시흥으로부터 27일하오 6시쯤 서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