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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선장, 최고 무기징역 도주선박죄 첫 적용
세월호 이준석 선장(왼쪽)이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18일 뉴스와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16분쯤 전남 진도 팽목항에 도착한 첫 번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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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홍가혜 인터뷰 허언으로 드러나…보도국장 '공식사과'
MBN 공식 사과 [사진 MBN 화면 캡처] 종편 채널 MBN이 민간잠수부 홍가혜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MBN 이동원 보도국장은 18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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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관련 홍가혜 인터뷰 내보낸 MBN, 보도국장 '공식사과'
MBN 공식 사과 [사진 MBN 화면 캡처] 종편 채널 MBN이 민간잠수부 홍가혜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MBN 이동원 보도국장은 18일 오후 1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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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플로팅도크 지원…구조 작업 후 인양 시작
18일 오전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해경과 해군 등이 공기주입선을 이용,공기를 세월호에 주입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 구조 작업이 한창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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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진입 "리프트 백 걸어놨다"…부력 유지에 총력
진도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내부 진입에 성공한 가운데 세월호에 리프트 백을 걸어놨다고 알려졌다. YTN은 18일 오전 뉴스특보를 통해 “10시 5분에 선체 내부 진입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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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진입 "리프트 백 걸어놨다"…부력 유지에 총력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사흘째인 18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장성 백양사 청량원 무선스님과 실종자 가족들이 무사귀환과 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진도=뉴시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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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해경 "민간잠수부 선내 생존자 목격 보고 없다"
해경은 18일 “민간 잠수사들이 세월호 생존자를 목격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일부 언론에서 해경이 민간 구조사 투입을 막고 있다는 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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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생존자 있다" 주장 나와 진위 확인 중
전남 진도 앞바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한 가족이 `잠수사로부터 수색도중 생존자의 기미가 보였다`는 소식을 전하자 기자들과 주변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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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때 1.5m 파도 … 정조준 불가능”
김국성 함장이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3009함의 조타실에서 해경 대원들을 지휘하는 모습. 지난해 11월 본지 취재 도중 촬영한 것이다. 18일 목포 시내에서 만난 김 함장은 외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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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원, 쇠파이프·삽·곡괭이 휘둘러 헬멧 깨지고 팔 부러져 … 이대로 죽는구나 생각”
지난 18일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의 선원들로부터 폭행당해 부상을 입은 군산해경 소속 문상수 순경이 군산의료원에서 당시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적반하장(賊反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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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천안함 침몰’ 긴급현안 질의
침몰한 천안함 실종자 구조작업이 재개된 2일 함수 침몰지점에서 특수전여단(UDT) 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엔 180여 명의 잠수사가 투입됐다. 미 상륙함 ‘하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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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침몰] 악조건 속 필사의 구조 전쟁
하늘엔 군용헬기가 굉음을 내며 날았다. 해상엔 20여 척에 달하는 군함이 비상대기하고 있었다. 군함 밑으론 고무보트에 몸을 실은 해난구조대(SSU) 대원들이 쏜살같이 오갔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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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산업잠수사
자신의 몸무게와 비슷한 50kg짜리 장비를 메고 물속에서 용접작업을 해야 한다는 건 여성에게는 상상조차도 버겁다. 하지만 박은혜(37)씨에겐 어느덧 익숙한 일이 됐다. 그는 용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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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묘수 찾기 고심
철강재 부족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지난달 7일 전북 부안군 왕등도 남서쪽 14마일 해상에서 침몰한 철강운반선 '듀리호'를 건져 올리는 작업이 다시 추진된다. ㈜한국 해사 감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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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인는 언제 돌아오려나…-허탈만 남긴 공개수사 한달
이윤상군(14·경서중 2년)유괴사건의 공개수사가 26일로 한달째를 맞는다. 온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이 사건은 아직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채 윤상군의 생사조차 가려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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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배안에서「사투5일」
영화『포사이던·어드벤처』의「드라머」가 남해에서 재현됐다. 뒤집힌 배안에서 4일동안이나 물한모금 마시지 못한채 사투를 계속하던 조난선원이 구조늑장과 장비부족으로「기적의 생환」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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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에서 계속
앞서 살핀바와 같은 사정만으로 허구의 것임이 명백하거니와 원판결이 적법하게 거시하고 있는 증거들에 의하여 더 나아가 이점을 밝혀 보기로 한다. 피고인 김재규는 1976년 12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