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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청문회 중 '파란바지의 의인' 김동수씨 자해 "너무한 거 아니냐" 외쳐
세월호 청문회 [사진 중앙포토]세월호 청문회 도중 '파란바지의 의인' 김동수씨 자해세월호 참사 당시 20여명의 학생을 밧줄로 묶어 구해 '파란 바지의 의인'으로 불렸던 화물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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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청문회 도중 '파란바지의 의인' 김동수씨 자해, 무슨 일 있었길래
세월호 청문회 [사진 중앙포토]세월호 청문회 도중 '파란바지의 의인' 김동수씨 자해세월호 참사 당시 20여명의 학생을 밧줄로 묶어 구해 '파란 바지의 의인'으로 불렸던 화물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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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청문회 도중 '파란바지의 의인' 김동수씨 "위증입니다" 외치며 자해
세월호 청문회 [사진 중앙포토]세월호 청문회 도중 '파란바지의 의인' 김동수씨 자해세월호 참사 당시 20여명의 학생을 밧줄로 묶어 구해 '파란 바지의 의인'으로 불렸던 화물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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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청문회 도중 '파란바지의 의인' 김동수씨 자해
세월호 참사 당시 20여명의 학생을 밧줄로 묶어 구해 '파란 바지의 의인'으로 불렸던 화물기사 김동수(50)씨가 14일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장에서 자해를 시도했다. 김씨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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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view &] 한국경제호 선장과 선원은 어디 있나
정경민경제부장 “경비정들이 10분내에 도착할 겁니다.” 2014년 4월 16일 9시25분.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세월호에 알렸다. 세월호 선실 안에도 ‘해경 구조정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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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에서 어선 좌초, 9명 전원 구조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어선이 좌초 돼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 됐다. 경북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구자영, 이하 포항해경)는 8일 새벽 4시 45분께 호미곶 대보1리 해안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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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희생 학생들의 휴대전화 70여 대 분석해보니…
[앵커] 지금부터는 저희들이 준비한 내용을 보도해드립니다. 이 내용들은 희생된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저희 JTBC에 허락하지 않으셨다면 세상에 내놓을 수 없었던 내용들입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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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1분' 사진 8장…아이들이 보낸 '세 번째 편지'
[앵커] 4월 16일, 사고 당일 10시 11분. 세월호가 침몰하기 시작한지 1시간 반 가까이 지난 시간입니다. 저희 JTBC는 8시 52분에 단원고 박수현 군이 찍은 동영상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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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1분' 사진 8장…아이들이 보낸 '세 번째 편지'
[앵커] 4월 16일, 사고 당일 10시 11분. 세월호가 침몰하기 시작한지 1시간 반 가까이 지난 시간입니다. 저희 JTBC는 8시 52분에 단원고 박수현 군이 찍은 동영상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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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잡아!" 마지막 21분…어업지도선 활약 순간 포착
[앵커]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에 참여했던 어업지도선에서 찍은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손용석 기자입니다. [기자] 진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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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누가 지휘했나?…석연찮은 1등 항해사의 행동
[앵커] 동영상 속에서 누군가와 계속 통화를 하는 장면이 포착된 사람이 있습니다. 1등 항해사 강 모 씨 입니다. 승객들은 기다리라고 하고, 선원들만 배를 탈출한 어이없는 지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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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칸 들어갔다 줄 끊겨 … 3층 선실 출입문 앞 접근
18일 진도 앞바다에선 침몰한 세월호에 진입하려는 잠수 요원들의 사투가 벌어졌다. 해군과 해경, 민간 잠수부 등 구조 요원 500여 명이 투입됐지만 사고 해역의 빠른 조류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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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사설 해병캠프서 고교생 5명 파도 쓸려 실종
충남 태안 안면도 앞바다에서 사설 해병 훈련 캠프에 참가했던 고교생 5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18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공주사대부고 2년 김동환·이병학·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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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울진대게, 내일부터 축제
‘2012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닷새 동안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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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3중 안전막 ‘무사고 축제’
18일 오전 인천대교 연수분기점에서 출발한 5000여 대의 자전거 행렬이 주탑 아래를 지나 영종도 방향 내리막길까지 길게 이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헬기=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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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이안류’ 안전대책 마련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이안류(離岸流·rip current)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내년부터 부표가 5m 간격으로 촘촘히 설치된다. 이 부표는 해안에서 50,100m지점에 한곳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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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기동대 12개중대창설
서울·부산·대구·광주·인천 등 전국 8대도시에 무술유단자 2천명으로 편성된 강·폭력전담 형사기동대(12개중대)가 창설돼 오는 5월부터 대도시 강력범 소탕에 투입된다. 또 치안본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