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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창기코인' 다시 오릅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홍창기(28)가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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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이강인, 실력 증명해 봐
올림픽대표팀 이승우(왼쪽)와 이강인이 훈련 도중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의 두 ‘젊은 피’ 이승우(23·포르티모넨세)와 이강인(21·발렌시아)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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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기본, 해결사도 한다...'수트라이커' 전성시대
수원FC 센터백 조유민(왼쪽)이 광주FC전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공격수 출신 조유민은 올 시즌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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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반격…끝까지 간다
4차전을 잡고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만든 대한항공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젊은 거포’ 임동혁(22)이 위기의 팀을 구했다. 챔피언은 이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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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첫 통합우승, 정지석이 뜬다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레프트 정지석. 그는 대한항공의 첫 통합 우승을 꿈꾼다. 김민규 기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도 좋지만, 챔피언결정전 MVP가 더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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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승주 前 장관이 말하는 한국 외교의 나아갈 길
문재인 정부, 김정은 환심 얻기 위해 너무 양보한다는 오해 받아 北 원전 건설 문제, 비밀리 추진 말고 공개적으로 토론했어야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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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우리집] 미세먼지·냄새·털 싹~ 함께 사는 댕댕이·냥이 숨 쉬기 편해요
집에 오면 쪼르르 달려 나와 반겨주고, 때로는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존재. ‘또 하나의 가족’으로 불리는 반려동물이다. 한지붕 밑에서 반려동물 ‘펫’을 가족처럼 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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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더뎌도, 박병호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박병호.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34·사진)를 당분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다. 박병호는 지난달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7회, 상대 투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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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사라지지 않는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부동의 '4번 타자' 박병호(34)를 당분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다. 박병호는 지난달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7회 상대 투수의 공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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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내가 바로 이 구역 해결사다
이게 바로 해결사 본능이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준결승 현대건설 경기에서 엄지를 세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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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골 침묵, 모리뉴 구식축구에 손 묶여
지난달 23일 웨스트햄전에서 모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8)이 최근 2경기 연속으로 슈팅 수 0개에 그쳤다. 그중 나중 경기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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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2연승, 봄배구 향해 달린다
26일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OK저축은행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봄배구 불씨를 살렸다. 레오 안드리치와 최홍석의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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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재영, 역시 이재영이었다
이재영 '득점이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대전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의 경기. 3세트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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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 골대, 심해진 견제…‘손’ 쓰기 힘드네
손흥민이 5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에 그쳤다.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팀 내 역할은 커졌지만, 이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12일 리버풀전 도중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손흥민.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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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의 복숭아털보다 센 식품 알레르기, 장내세균이 잡아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영화 ‘기생충’(2019, 한국)에서 지하 셋방에 살던 일당들은 부잣집에 기생하려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다. 그중 하나는 복숭아털 뿌리기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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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우승은? 형들에게 물어봐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팀의 맏형 뻘인 베테랑 선수들이 나이를 잊은 듯, 연일 맹활약 중이다. 득점과 도움, 심지어 수비까지, 영양가 높은 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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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원킬·공격포인트 10개...만 34세에 더 강해진 박주영
13일 열린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FC서울 공격수 박주영.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프로축구 K리그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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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최준 넣고 ‘거미손’ 이광연 막았다
어려서 프로에 진출하는 사례가 많은 축구에서 최준(왼쪽)은 대학생 선수다. 그가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앞에선 최준(20·연세대)이 넣었고, 뒤에선 이광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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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자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자라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18일 밀워키전에서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코디 벨린저. [AP=연합뉴스] 미국 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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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토트넘의 손흥민 찬가 “그가 골 넣으면 이긴다”
맨체스터시티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뒤 손가락 하나를 들어 보이는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 올 시즌 18골을 터뜨려, 2년 전에 세운 한 시즌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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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상대 손흥민 vs 절치부심 로드리게스
각각 800억 원대의 몸값을 자랑하는 한국의 손흥민(왼쪽)과 콜롬비아의 로드리게스. 2년 만에 맞대결한다. [뉴스1, EPA=연합뉴스] 2년 전 그 손흥민(27·토트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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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되기'…나성범은 묵묵히 준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를 향한 나성범(29·NC 다이노스)의 시계는 열심히 돌아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구단 선수들과 에이전트 앞에서 홈런을 터뜨리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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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분풀이 골’ 직후 日 네티즌“대표팀에 가지고 싶어”
쐐기골 터뜨리는 손흥민 [연합뉴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7·토트넘)이 억울한 시뮬레이션 경고를 받았지만, 분노의 50m 폭풍질주 골을 터트렸다. 그는 3경기 연속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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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없어도 알리 없어도, 손흥민 있기에
아시안컵을 마치고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가운데)이 돌아가자마자 정규리그 9호 겸 올 시즌 13호 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왓퍼드 수비수 두 명 사이로 왼발 슈팅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