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브리핑] 美‘퍼스트도터’ 이방카, 방한…첫 일정 文대통령과 만찬
2월 23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미국의 ‘퍼스트 도터’ 이방카가 방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
‘1심 사형 선고에 불복…’ 이영학, 법원에 항소장 제출
중학생 딸 친구를 유인·추행해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 장진영 기자 여중생을 유인해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
-
[단독]롯데 분쟁 '한 배' 탔던 신동주, 민유성 소송전…"107억원 달라"
신동주(왼쪽)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민유성 나무코프 대표 [중앙포토] 롯데가(家)의 형제간 경영권 다툼 때 같은 편에 섰던 신동주(64)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 코
-
우병우 1심 징역 2년6개월 … 법원 “변명 일관, 반성 안 해”
우병우. [뉴스1]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을 은폐하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은 우병우(51·사진)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우 전 수석은 국가정보원
-
‘구치소 힘들다’ 박사모 회장 보석 청구…법원 기각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당일 사망·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과격 집회·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회장 정광용씨가 1일 오전 선고공
-
"훈민정음 상주본 강제 회수 막아달라" 소장자 낸 소송 기각
지난해 4월 27일 경북 상주시 낙동면 그의 사무실에서 만난 배익기씨. 상주=김정석기자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상주본)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익기(55)씨가
-
“내정간섭 말라”…갈등의 골 깊어지는 폴란드 vs 유럽연합
폴란드와 유럽연합(EU)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해 말 사법부 개혁에 따른 독립성 훼손 여부를 둘러싼 대립에 이어 이번엔 유럽의 마지막 원시림을 놓고 양측이 비난전을 벌이
-
[미리보는 오늘] ‘이승훈과 동생들’, 男팀추월 사상 첫 金 도전
2월 21일 수요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사상 첫 금을 향한 질주에 나섭니다. [포토]남자 팀추월,사력을 다해서 이승훈, 김민석,
-
[월간중앙] 법원행정처 ‘BH 동향’ 비밀문건에 드러난 사법부 민낯
‘국정원 댓글 사건’에 박 정권 정통성 위기 닥치자 원세훈 재판 볼모로 상고법원 거래 시도 정황 드러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부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을 두고 청와
-
“직원 실수로 경유차에 휘발유 넣었다면…” 차주도 30%과실
주유소 직원이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어 차량이 파손됐더라도 미리 고지하지 않았다면 차주에게도 30%의 과실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중앙포토] 주유소 직원이 경유차에 휘발
-
"최소한의 성의 부족" …메르스 감염 국가 책임 첫 인정
메르스 3차 감염 환자가 국내 최로로 발생했던 대전 대청병원. 사진은 2015년 6월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병원내부를 방역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첫 번째 메르스 확
-
권력의 정점’에서 ‘죄인’으로…역대 대통령 수난사
━ 역대 대통령들의 수난과 비운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빌딩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중앙포토] 국정 운영 과정에서 생기는 불가피한 일탈일까, 정권 교체 후 치러지는
-
'비선실세'에서 '징역 20년'… 최순실의 몰락
박근혜 정부시절 ‘비선실세’로 불리며 막후 권력을 휘둘렀던 최순실(62)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최씨는 앞서 이대 학사 비리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원
-
'말 주인은 누구인가' 최순실 재판까지 번진 '말 소유주' 논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출전한 정유라씨 [중앙포토]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부터 최순실(62)씨의 1심 재판에 이르기까지, 법정에서
-
[단독] 前남편에게 합의금 줬다고 애인 때려 죽였는데도 집유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고충정)는 지난 1월 11일 여자친구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여자친
-
“삼판” "나쁜 판결"…여당 싱크탱크, 이재용 판결 공개비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맨 왼쪽)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민주연구원 주최로 열린 '삼성 이재용 판결에 대한 긴급 토론회'에서 축사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
-
“박근혜와 공모관계” 최순실 1심 20년형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이자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피고인인 최순실(62·여)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특검의 구형량(징역 25년)보다는 낮지만 국정 농단
-
“말 소유권, 최순실에게 있다” 승마 지원금 72억 뇌물 인정
징역 20년이 선고된 최순실(62)씨의 1심과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 재판부의 핵심 쟁점에 대한 판단은 일치하기도, 다르기도 했다. 이번 선고
-
중앙지법 우리법·인권법 출신 대거 중용
김명수(59·사법연수원 15기) 대법원장이 13일 전국 판사 97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김명수 사법부’ 첫 정기 인사가 마무리됐다. 법조계에선 “김명수 사법부를
-
최순실 측 "1심 재판부 쇠귀에 경읽기, 항소하겠다"
1심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최순실씨가 형량이 “가혹하다”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13일 최씨의 재판을 맡은 이경재 변호사는 이날 선고 직후 “엄정하고 철저하고 불편
-
‘미리보는 박근혜 운명’ 최순실 13일 국정농단 1심 선고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불리는 최순실(62)씨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가 오늘(13일 오후 2시 10분) 내려진다. 최씨의 선고 공판은 법원 안팎에서 ‘미리 보는
-
군대 영창 사라진다...국방부 군사법개혁안 마련
군이 영창제도를 폐지한다. 또 평상시 항소심(2심)을 맡는 고등군사법원을 폐지하고 장병 참여재판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는 등 군 사법제도를 바꾸기로 했다. 군 사법제도의 개혁은
-
“공모 안 했다”…섬 여교사 성폭행범 3명 중 2명 5번째 재판 받는다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3명.[연합뉴스]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파기 환송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학부모 3명 가운데 2명이 또다시 항소해 다섯 번째 재판을 받게 됐다. 학
-
국정농단 운명의 시간…최순실·신동빈 13일, 우병우 22일 선고
설 연휴를 전후해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들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이 잇따라 나온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62)씨의 1심 판결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