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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핵 침묵' 길어지자…尹 '역할론→책임론' 강경해졌다 [심상찮은 北 식량난]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 국면에서 한·미가 최근 중국을 향한 ‘역할론’을 넘어 ‘책임론’을 요구하며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 위한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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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미·중 충돌 대비해 북극항로 개척해야
━ 동해시와 1함대를 북방 전진 기지로 국내 유일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7487t)가 지난 1일 알래스카 놈을 출발하고 있다. 아라온호는 40일 일정으로 북극해 지역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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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미중 첨단무기 남중국해 총집결···전쟁땐 美 승리 장담 못한다
4일 대만군에 격추된 중국 전투기 영상이 SNS를 타고 번져갔다. 대만 국방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면서 제3차 세계대전을 비껴갔다. 중국의 대만 침공은 그대로 미ㆍ중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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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의식했나···美 '참수작전' 전력 조용한 아태 이동
미국 해군의 상륙강습함인 에식스함(LHD 2). 이 함의 비행갑판에서 스텔스 전투기인 F-35B가 뜨고 내릴 수 있다. 에식스함이 '미니항모'로 불리는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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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통령은 핵 전력 심장부 찾고, 항공모함은 이례적 합동훈련
━ 트럼프 아시아 순방 맞춰 대북 압박 나선 미국 다음달 3~14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맞춰 미국이 연일 대북 압박 행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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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한ㆍ미 훈련 연례적인 것”…북침 연습 부인
미 국방부가 동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ㆍ미 연합훈련이 북침연습이 아니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로건 미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7일 미국의소리(VOA)에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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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미 항모들이 한반도 집결하면 군사옵션 징후 높아진다
북한 핵 위기에 맞서 지난 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풍 전 고요’를 언급한 이후 한반도에 긴장감이 엄습하고 있다. 미국은 태풍의 위력을 높이기 위해 항공모함을 돌려가며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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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겨냥한 트윗 압박 … 전화 시터후이로 이어져
지난 6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로이터=뉴스1]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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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항모 1척 아태지역 추가 파견
미국 해군이 핵 추진 항공모함인 존 C 스테니스함(CVN74·9만7000t급)을 서태평양 지역에 파견(전개·deployment)했다고 미 해군 홈페이지와 스테니스함 페이스북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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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남중국해는 ‘투키디데스의 함정’인가?
남중국해의 불침항모중국은 2014년 초부터 실효 지배중인 남중국해의 난사군도(Spratly Islands)의 산호초를 매립하여 7개의 인공섬을 건설, 국제법상 영유권을 인정받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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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모 진입에 북한 “전쟁 전야” 위협 … 한미훈련 앞두고 긴장 고조되는 서해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함이 마침내 27일 서해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23일 연평도 공격으로 촉발된 북한의 추가도발 우려에 대응한 한·미 합동 서해군사훈련에 참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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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자위대 '컨트롤 타워' 공유…한 몸처럼 움직인다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키티호크가 지난달 28일 모항인 요코스카 기지를 떠났다(위). 이지스함 ‘존 S 매케인’이 정비·수리 작업을 하고 있다(아래). 지난달 21일 주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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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자위대 ‘컨트롤 타워’ 공유…한 몸처럼 움직인다
지난달 21일 주일 미 해군사령부가 있는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기지. 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는 마지막 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주위에선 크레인과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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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국 태평양함대 사령부
미 태평양전력의 주력은 단연 해군이다.역대 미 태평양사령관(CINCPAC)의 대부분이 제독(대장)출신이다. 진주만 동편 마칼라파 분화구에 위치한 미 태평양함대사(PACFLT).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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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대만 군비경쟁
중국.일본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지역 군비경쟁이 심상치 않다. 과거 냉전시대의 美蘇간 군사적 대치상황이 끝난 공백을 중국.일본등이 메우는 군비 증강이 벌어지고 있다. 이 지역 군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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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 亞太전략 수정 배경
「新아태전략(EASR)」초안에 나타난 미국의 전략목표는 이 지역에서의 계속적인 군사적 주도권 행사로 요약된다. 일본을 전진기지로 삼고 한국과의 안보동맹으로 전쟁위협이 가장높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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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아태방위선에 한국은 포함 안 돼|맨스필드 시사
【동경 9일 AP합동】「마이클·맨스필드」주일미국대사는 9일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여러 가지 이유로 미국의 이익에 중요하다고 말하고 일본과 「필리핀」의 미군기지들이 이 지역의 외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