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는 오늘] 그랜드캐니언 사고 대학생이 입국합니다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발령됩니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며 처음으로 노후 경유차 운행 단속에 들어간 7일 서울 강변북로에 노후차량
-
반발 부르는 탄소세…21세기 지구촌의 '가렴주구'인가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북서부 몬타본 지역에서 바리케이트를 치고 시위하고 있는 노란 조끼 시위대 [사진 AFP=연합뉴스] 지난 한 달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노란 조끼’의
-
"중국에 미세먼지 책임 추궁할 만큼 우리 실력 갖췄나"
"과학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중국은 위성과 항공기, 선박까지 동원해 미세먼지 오염도를 측정하는데, 중국에 오염 책임을 물을 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 과연 기술적인 우위를 차
-
中면적 3배만 한 오존 구멍…한번 뚫린 상처 70년 간다
남극 상공 성층권에 나타난 오존 구멍 [중앙포토] 오존 구멍 (Ozone Hole) 최근 세계기상기구(WMO)는 '오존 고갈에 대한 과학적 평가' 보고서를 내고 지구 보호막 오존
-
올 여름 폭염 북극 얼음 녹은 탓, 겨울 한파도 일상화 된다
피터 와담스 교수가 지구온난화와 북극 해빙의 연관성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지난 50년 가까이 매년 극지방을 탐사하며 북극의 해빙(바다 얼음)을 조사해온 영국 케
-
자율주행차·스마트하이웨이 … 꿈이 현실로 성큼
━ [스마트 교통혁명 이끈다-공기업 시리즈② 교통] 경기도 화성에 조성 중인‘K-City’의 종합상황실. [연합뉴스, 중앙포토] ‘AI(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
'커스텀 바이크'가 뭐길래…3000만원 주고 항공기 소음
경찰이 적발한 커스텀바이크. [사진 서울 서부경찰서] ‘커스텀 바이크’(주문 제작 오토바이) 문화가 매니어층을 대상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불법 튜닝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
산둥·장쑤성, 中석탄발전소 배출 중금속 수은 20% 차지
중국 네이멍구의 한 석탄화력발전소. 강찬수 기자 중국 석탄화력발전소가 배출하는 유해 중금속 수은(Hg) 가운데 5분의 1을 한반도와 가까운 산둥성·장쑤성 두 곳에서 배출하는 것으
-
[강찬수의 에코 파일] 백두산 화산이 폭발한다면…
백두산 천지 [중앙포토]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지켜본 과학계에서는 북한과 우선적으로 진행할 공동 연구 가운데 하나로 백두산 화산 연구를 꼽는다. 활화산인 백두산이 분화(
-
오존 오염 갈수록 심해진다…미세먼지 겹치면 더 해로워
서울을 비롯한 경기일부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난해 5월3일 오후 서울 지하철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미세먼지뿐만
-
방사성 물질 '라듐'을 입술에 발랐던 소녀들
방사선 구역 표지판 [중앙포토] 1897년 박사과정을 밟던 마리 퀴리는 지도교수인 프랑스의 과학자 앙리 베크렐로부터 신기한 얘기를 들었다. 우라늄과 사진건판(유리 감광판)을 함께
-
경차의 배신···매연 많이 뿜는데 통행료 할인은 1조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고속도로서 배기가스 더 뿜는 경차, 통행료 할인만 1조원 경차는 각종 세제 감면에 통행료 할인, 주차비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중앙
-
[서소문사진관] 아우디, 폭스바겐 2만 대가 사막 위에...
독일 폭스바겐 그룹이 미국 내에서 판매한 디젤차량을 다시 구입하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빅토빌 사막에 아우디와 폭스바겐 디젤차량 2만여 대가 주차되어 있다.
-
[아랍에미리트 주도국 아부다비의 숨은 야망] 오일머니로 미래형 산업국가 도약 부푼 꿈
아랍에미리트에 짓고 있는 바라카 원전 1, 2호기의 모습. 3세대 한국표준형원전(APR1400) 기술을 적용했다. 한국은 2009년 UAE에 원전 4기를 짓는 계약을 맺고 세계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흑산도, 세인트헬레나 공항 재판되면 어쩌나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논설위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유배됐던 대서양의 절해고도 세인트헬레나 섬. 이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배로 닷새는 갈 거리라 찾는 관광객이 연간 4000명이
-
바이킹에서 디지털 개척자로, 청정국 노르웨이의 변신
'오슬로 이노베이션 위크 2017'은 오슬로시 전역에서 열렸다. SALT의 대형 사우나도 이벤트가 열린 장소 중 하나다. [제공=OIW, 사진=GORM K GAAR
-
[인사이트] 20세기 주름잡은 내연기관차 로드킬당하나
■올해 자동차 업계 화두, 전기차 「올해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단연 전기차다. 올 초 글로벌 컨설팅 업체 KPMG가 펴낸 ‘2017 글로벌 자동차 산업 경영자 조사 보고서’에 따
-
항공기 일등석, 이코노미석보다 9배 많은 오염물질 배출
에어버스의 초대형 항공기 A380의 일등석 내부. [중앙포토] 여름 휴가철이 최대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하루 인
-
"초여름에도 미세먼지의 34%는 중국발" 한·미 공동 조사
한미 공동조사에 참여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항공기 내부에 설치된 실험 장비들. [사진 국립환경과학원] 지난해 한국의 미세먼지 오염 실태에 대해 한·미 전문가들이 공동조사
-
[세상 속으로] 대한민국 잠수함엔 여성 승조원이 없다, 왜
━ 15척으로 늘어난 해군 잠수함 시험항해에 나선 유관순함(SS 078)이 물살을 가르며 항해하고 있다. 유관순함은 한국 해군에서 첫 여성 이름을 딴 잠수함이다. 한국
-
경유가격 도대체 올리나, 안 올리나...정부 오락가락에 국민 혼란만 커져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06/f1a515df-c67f-40be-a45a
-
초미세먼지 주범은 경유차 아닌 제조업체들...경유차발 초미세먼지 비중 15% 불과
국내 초미세먼지의 주범은 경유차가 아니라 제조업 공장들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다만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는 거의 전부가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초미
-
文 대통령, 두번째 정상회담은 '독자노선' 걷는 獨 메르켈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5~6일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30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은 두번째 정상회담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
“당장 돈 안 된다고 … 한·중·일 함께 도전한 여객기 한국만 포기”
중국의 ‘하늘 공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5일 상하이(上海) 푸둥(浦東)공항에서 중국이 자체 제작한 중형 여객기 C919가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6월엔 90인승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