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 메모
◇CPA편(15일 상오) ▲황의경씨(대한 아마 권투연맹 이사) 등 12명 마닐라서 제4회 아시아·아마·복싱대회 참가하고 ▲피터·웨이트씨(CPA공보관) 국제관광공사 초청으로 국내
-
하늘의 『하이웨이』-홍성표(공군본부)
1970년대 항공계는 몇가지 유형으로 대별할수 있는데 첫째 속도면에서 초음속 (음속2배이상)을 비행할수 있게하고 둘째는 대형화라기 보다「에어·버스」를 위한「매머드」형이고 세째는 추
-
제주∼대판선 개설
대한항공은 7일 상오10시 제주공항에서 강서용 교통부장관을 비롯 교통부 관계자와 항공계 인사들이 참석한가운데 제주∼부산∼일본 「오사까」간 노선 취항 식을 가졌다. 동남아노선에 이어
-
KAL 동남아선 취항
대한항공이 새로 들여온 4발「제트」기 「보잉」720이 여객87명과 승무원87명등 모두1백4명을 태우고 2일 상오9시40분 요란한 폭음을 남기며 김포공항을 출발, 동남아 노선 첫 취
-
위험한 운항…KAL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대한항공(KAL)이 확인정비사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고있어 항공기정비에 차질을 가져와 정시운항은 물론 안전성마저 위협하고있다. KAL이 지난3월초 민영화된 후
-
부산∼고강선 취항|KAL,YS11A기
대한항공이 일본서 새로 빌어 들어온 YS11A쌍발「프롭·제트」기가 2일 낮12시10분 부산수영공항에서 승객 27명을 태우고 부산∼복강간 국제선에 첫 취항했다. 한편 중앙일보 안기형
-
엉성한 공항관리
교통부는 6년전 김포공항에서 발생하는 항공기사고에대비, 한미공군과 교통부가 상호지원한다는 협정을맺어 놓았으나 지난17일낮 극동항공DC3기의 착륙사고때 전혀 실효를 못거둬공항관리가
-
공상서 현실까지|아폴로8 성공 뒤의 우주 과학자들
「아폴로」 8호와 달은 지난 1주일 동안의 전세계의 일대 화제거리였다. 이제 내년에는 달에 직접 2명의 우주비행사가 내릴 예정이니까 그때는 더 큰 화제가 될 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
사이공24시|불안과 체념의 부동속선
「사이공」 에는 불안과 공포와 긴장이 자욱이 감돌고 있다. 「베트콩」의 구정공세도 벌써 한달열흘전의 일 .그러나 9일 현재 「사이공」에는 계엄령이 그대로 계속되는 가운데 가지 가지
-
미「플라잉·타이거」항공사 부사장「아난·셰놀트」여사
「에어·코리아」의 초청을받고 한국의 민간항공계를 시찰하러온 미국 「플라잉·타이거」항공사 부사장 「아난·셰놀트」여사(41·중국태생·중국명진납덕) 를 찾았다. 작가겸 외교관이기도한「세
-
공항메모
◇JAL편(7일 상오 11시30분 착 63명)▲최혁림씨(국회의원)방콕서 APU총회참석 마치고 ▲김극환씨(KOC상임위원) ▲강상훈씨(대한레슬링협회전무이사) 등 17명 일본서 한·일
-
초음속여객기「SST」|민간항공에 신기원
3백명의 승객을싣고 서울·동경간을 블과 25분만에, 서울·「워싱턴」간을 5시간반만에 날수있는 초음속여객기(SST)가 8년후에 등장한다. 미국의 양대항공기 제작회사인 「로키드」「보잉
-
일 여류 비행사=「가또」양 입경
수영 비행장에서 기상관계로 상경을 늦춘 일본 여류 비행사 「가또·지가」양은 17일 하오3시 김포에 닿았다. 한·일 친선 비행으로 우리 나라를 처음 방문하는 「가또」양은 서울 서대문
-
김포공항 무방비
그만큼 한국의 항공은 무방비상태에 있는 것이다. 『이번의 비극을 계기를 정부나 항공관계자들은 심각히 「항공 한국」의 내일을 생각해야겠다』고 입을 모은다. 국제공항인 김포를 비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