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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km 둑방길의 고장, 생태관광도시로 키울 것”
조영규(61·사진) 함안군수는 조금 독특한 경력을 가졌다. 경남 함안농고 졸업 후 가톨릭 사제가 되려고 신학대에 들어갔다. 그 후 월남전에 2년간 참전했다. 제대 후 검찰청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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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행정 “애물단지 둑을 테마 관광지로 개발”
조영규 함안군수는 지난해 12월 19일 재선거에서 당선됐다. 취임한지 한달 조금 지났지만 군정 파악을 마무리하고 역발상 행정을 펼치고 있다. 겨울 수박축제가 대표적이다. 여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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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선거운동원 돈 받아 … 주민 25명 무더기 입건
경남 함안군수 재선거에서 선거운동원으로부터 돈을 받은 한 마을 주민 25명이 무더기 입건됐다. 함안경찰서는 23일 함안군수 재선거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1000만원을 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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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 조성 등 함안미래 밝힐 것”
“선거운동 기간에 빚어졌던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는 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함안군수 재선거에서 이긴 무소속 조영규(60) 당선자는 “함안군수 재선거에 같이 출마했던 다른 후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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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잇단 비리 “창녕 자존심 살리자”
창녕군선관위 부정선거 감시단원들이 5일 군청앞에서 후보들의 유세장면을 살피고 있다. [사진=김상진 기자] 지난 3일 경남 창녕군청 대회의실. 창녕군내 이장, 새마을지도자, 학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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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규 함안군수 군수직 상실
진석규(59) 함안군수가 군수직을 상실했다. 18일 함안군에 따르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진군수가 최근 대법원에서 벌금 700만원이 확정됨에 따라 군수직을 잃었다. 공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