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벽

    고요하고 싸늘한 호숫가에서 웅크린채 잠자는 할아버지와 손자. 어둠속에 말없이 지키고 서있던 산이 실바람.물안개.박쥐.개구리.새소리로 점점 밝아지면서 할아버지가 손자를 깨운다.호수에

    중앙일보

    1994.10.07 00:00

  • 백만마리 고양이

    보헤미아 민화를 재구성한 그림책.외로움을 달래고자 고양이를 기르고 싶어하는 할머니를 위해 새끼고양이를 찾아나서는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익살맞고도 아기자기한 흑백그림과 어우러져 더욱

    중앙일보

    1994.08.19 00:00

  • 日 3세대 동거형 복지시설 호평-1층 보육원,2층 양로원

    보육원과 양로원,그리고 이들을 돌보는 젊은 직원들이 한곳에서생활하는 이른바 3세대同居형 사회복지시설이 호평받고 있다. 아이들은 보육교사와 양로원 할아버지.할머니들로부터 따뜻한 보살

    중앙일보

    1993.11.30 00:00

  • 주는 사랑 받는 사랑

    전철 안에서 어린 손녀와 할아버지를 보았다.자리가 나자 손녀는 할아버지를 아랑곳하지 않고 욕심맞게 혼자 앉아버렸다.조금 있다가 손녀는 할아버지 생각이 났는지 일어섰다.멋적게 씩 웃

    중앙일보

    1993.09.15 00:00

  • 제주도의 민화 담은 그림전시회

    『이국에서 억척스럽게 살아온 1세들의 유산을 후세에 전하자.』재일 한국인 2세 작가와 화가가 20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나고야 시에서 최근 출판된 제주도 민화 그림책『할아버지의 담

    중앙일보

    1993.01.21 00:00

  • 어린이 도서.삽화.그림 구성.색채에"변화"가 없다|유재수교사,현황과 문제점 조사

    우리나라 어린이도서의 일러스트레이션은 그 구성과 색채가 획일화돼 있을뿐만 아니라 내용도 어린이는 그저 착하고 순하게만 묘사돼 자칫 어린이들에게 나약한 정서를 심어줄수 있다. 또한

    중앙일보

    1985.05.22 00:00

  • 동화와 국적의 상관성|이영호씨의 「동화의 국적불명론」을 읽고

    아동문학가 이영호씨가 아동문학「세미나」에서의 주제발표(중앙일보 10월l8일자 게재)를 통해 『이제까지 한국아동문학의 대부분이 국적불명이었다』고 말한 것은 아동문학계의 커다란 반향을

    중앙일보

    1973.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