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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없는 SM 미래 묻자…모두 “익명인가요?”부터 물었다 유료 전용
■ 📌티저 「 이수만 없는 SM. SM 관계자들에게 그동안 이 질문을 던지면 입을 맞춘 듯 똑같이 답했다. “아직 매우 건강하시다.” 이수만 없는 SM은 금기어였다. 붕어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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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지정학적으로 한-중 뗄 수 없어, 과거 집착하기보다 미래 지향해야”
수교 20주년 된 2012년부터 문화 교류에 앞장… 한·중·일 3국 융합문화 모델 만드는 사업 추진할 터 노재헌 한중문화센터 원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한·중 양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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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경협할 때, 중국을 끼워야 하는 이유는?"
수교 1년전인 1991년 중국을 여행한 뒤 25년동안 현지에서 살게 된 학자가 있습니다. 베이징대 세계 경제학과 연수를 거쳐서 중국 인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북경외국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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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한국 혁신생태계, 과감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크루셜텍(주) 대표이사 최근 글로벌 경제 강국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경제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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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미생→완생→상생 바람”...리커창 “무역 재가동”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가 1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리커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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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 베이징대 연설 “北핵, 中 발전도 위협”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중국 베이징대학교를 방문해 '한중 청년의 힘찬 악수, 함께 만드는 번영의 미래'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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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중 정상회담에도 '중국어 가능' 인사는 없었다
문재인대통령이 11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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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합의와 성명의 중간 형식..“대중관계 文이 직접 챙긴다” 상징적 의미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체계 배치로 인한 한ㆍ중 간의 갈등을 푸는 물꼬는 양국 외교부가 31일 오전 각 홈페이지에 관련 보도자료를 동시에 게시하면서 공개됐다. ‘한ㆍ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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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이어 중국문화 전파하는 리종후이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원장
“올해는 한중 수교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두 나라 국민과 지성인들이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리종후이 원장이 비즈니스 중국어회화를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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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치원·서희처럼 대중 관계 압도할 인재 키워야
“한국은 시차 면에서 중국보다 1시간 빠릅니다. 과학기술과 경제력 역시 한국이 중국보다 단 1시간이라도 빨리 나아가지 못한다면 중국과의 관계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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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희 같은 인재 키워야 한·중 관계 압도"
우진훈 중국 베이징외국어대 교수가 12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차이나 우박 토크 콘서트’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한국은 시차 면에서 중국보다 1시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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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상생 원칙으로 사드 해결하자
7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한중 고위언론인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신경진 특파원]“중국이 볼 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정서의 문제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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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25주년 중국 기념식
한국과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갈등으로 수교 25주년 베이징 기념행사를 따로 개최하게 된 가운데 중국 측 행사가 먼저 23일 오후 베이징에서 열렸다. 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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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따로 진행되는 한ㆍ중 수교 25주년 베이징 한국 측 행사, 완강 부주석 참석키로
한국과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갈등으로 수교 25주년 베이징 기념행사를 따로 개최하는 가운데 24일 한국 측 기념행사에 완강(萬鋼) 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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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갈등, 품질 경쟁력·구조조정 일깨워준 긍정적인 면도”
1992년 8월24일 한국이 중국과 수교한 이후 양국은 경제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 25년간 한·중 교역은 약 33배로 늘었고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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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5주년]'북핵 해결 이후 한반도' 그림, 한·미·중이 함께 그려야
한·중 관계에는 보이지 않는 플레이어들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는 모순된 특징이 있다. 나쁜 짓만 골라서 하고 다니는 북한을 자꾸 싸고 도는 중국을 한국은 이해하기 힘들다. 함께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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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5주년]사드로 깨진 25년 ‘거품 로맨스’...냉정한 현실 인식하는 '축복'으로
#지난 2014년 7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첫 방한은 성공적이었다. 한·중 정상회담 직후 4330자에 이르는 한·중 공동성명과 부속서를 채택했다. 당시 박근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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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5주년]외교전문가 25명 “현재 한중관계 4.6점, 개선돼도 5.4점”, 신창타이(new normal) 시대 열렸다
24일로 연을 맺은 지 25주년을 맞는 한·중의 은혼식(銀婚式) 풍경은 삭막하다. 양국의 수도에서 축하 리셉션이 열리지만, 문재인 대통령이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 한·중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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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5주년]신정승 전 주중대사 “사드 갈등 섣불리 타협하면 마늘 분쟁 같은 상황 반복될 수도”
수교 이후 25년동안 한ㆍ중관계는 여러번 고비를 맞았다. 첫 고비는 ‘마늘 분쟁’이었다. 2000년 6월 한국 이 급증하는 중국산 수입 마늘에 대해 고율의 긴급 조정관세를 부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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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25년, 회고와 전망’ 22일 포럼 열린다
한중 미래전략포럼(회장 구자억)은 주한 중국대사관(대사 추궈홍·邱國洪)과 함께 2017년 8월 22일(화) 오후 3시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프레지던트호텔 모차르트홀(31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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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에 빠진 그들, 한국의 고민이 뭔지에는 관심없다”
한-중 수교 25주년, 즐거워야 할 축제는 썰렁하기 그지없다. 김빠진 맥주처럼 늘어졌다. 사드(THAAD), 그 하나가 축제 전체를 망가뜨리고 있다. 양국은 기념식도 따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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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5주년 기념, 22일 한중미래전략포럼 개최
한중미래전략포럼(회장 구자억 서경대학교 인성교양대학장)은 오는 22일 “한중수교 25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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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25주년]1992년생 한·중 수교둥이들, “사드 갈등? 우린 대화로 풀리던데요”
“손톱에 봉숭아물 들였구나. 그거 중국에서도 어린 아이들이 주로 하는건데”“‘응답하라 1988(한국 드라마)’ 배우끼리 열애 중이라고? 놀라운데” 16일 오후 제주 신라호텔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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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25주년]코드네임 '동해' 권병현 전 대사 “양국 관계 숙명적, 사드가 막는 것도 한계”
권병현 전 중국 대사관 특명전권대사이자, 현 한중문화청소년협회 미래숲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무악동 미래숲 사무실에서 한ㆍ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