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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ㆍ공간으로 분석한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메시지는
최고 권력자에게 통치행위의 근간은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15일 광복절 경축사는 이런 말을 시간과 공간이란 틀로 엮어냈다. 과거·현재·미래로 흐르는 시간에다 한반도 등의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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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의 한인 슈바이처' 미 FBI 지역사회상 받는다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 톰 김(69·한국 이름 김유근·사진) 박사는 암 전문의다. 그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테네시의 슈바이처’로 불린다. 1993년 ‘무료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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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흑인 할렘가의 한인 '슈바이처'
"명의는 따로없어요. 환자 마음의 문 먼저 열줄 알면 그게 진짜 의사지." 플로리다 잭슨빌 주민들 사이에서 정상호 박사(사진)는 '살아있는 슈바이처'로 통한다. 36년전,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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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각급校 졸업시즌 코리안우등생 속출
[로스앤젤레스=聯合]미국 각급학교의 졸업시즌을 맞아 한인학생들의 우수성이 또다시 부각되고 있다. 교포 고교졸업생 4명이 대통령상 수상자로 뽑히는가 하면 UCLA와 하버드大에서 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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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당선작 시상|대한 어머니회
대한 어머니회에서 주최한 제4회 전국 여성 독후감 모집의 시상식이 26일 대한 어머니 회관 강당에서 거행됐다. 수상자는 내무장관상에 김현숙씨, 문교장관상에 이일석씨, 문공장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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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쩌」와 함께 20년「알리·실버」여사
「알베르트·슈바이쩌」박사의 「아프리카」병원에서 20여년간 간호원으로 봉사했던 「알리·실디」여사가 한국에왔다. 『한국의젊은이들에게 「슈바이쩌」정신을 전하기위해왔다』는 「실버」여사는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