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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하의 달…7월

    장마예보와 함께 한여름 7월이 왔다. 초복과 중복의 복더위가 들어있는 7월은 대서·소서까지 겹친 무덥고 궂은 성하의 달. 도라지꽃과 싸리꽃, 치자꽃 향기속에 참외며 수박 등 풍성한

    중앙일보

    1967.07.01 00:00

  • 초가을을위한 생활수첩

    마지막 더위가 30도를 오로내리지만 먼저핀 은행잎의 색깔은 약간씩 엷어져가고 있다. 더위속에 맞이하는 초가을의풍미는 한걸 신선하다. 식탁은 어떻게 마련하며, 한여름동안 그을은 피부

    중앙일보

    1966.09.01 00:00

  • 나체 목욕자들에 한마디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산으로 바다로 또는 서울 근교에 있는 유원지 등지에서 시원한 바람과 차가운 물로 더위를 잊으며 한여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렇게

    중앙일보

    1966.08.09 00:00

  • 내일은 소서

    ○…7일은 소서. 더위와 장마가 이제 제철로 접어든다. ○…5일 서울지방의 최고기온은 30도6분으로 금년 들어 최고기록을 올려 한여름을 일깨우고 시원하나 물가를 그립게 했다. ○…

    중앙일보

    1966.07.06 00:00

  • 올여름은 어디로 갈까|전국 해수욕장의 특성과 환경

    폭서의 계절도 눈앞에 다가왔다. 해마다 우리들은 한여름만 되면 생활에 허덕이면서도 더위를 씻으려 해수욕장을 찾아간다. 어쩌면 무더위 속에서도 「비치·파라솔」같은 빛깔의 낭만을 꿈꾸

    중앙일보

    1966.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