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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직장암·백내장 수술한 101세 할머니 “새 인생 살고 있어”
101세 엄마와 77세 아들 101세인 송희연 할머니(왼쪽)는 올해 2월 대장암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송 할머니와 아들 이근홍씨(77)가 지난 22일 대전 자택에서 화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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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내기 포켓볼 언니들 어때?
"예순다섯 살 때쯤인가…목욕탕에서 넘어지지만 않았어도 아직 팔팔할 텐데…. 왼쪽 다리가 아프니까 많이 움직이는 건 못해. 따롬('알까기' 비슷한 방식의 미니 포켓볼)이나 맷돌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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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커피내기 포켓볼 언니들 어때?
"예순다섯 살 때쯤인가…목욕탕에서 넘어지지만 않았어도 아직 팔팔할 텐데…. 왼쪽 다리가 아프니까 많이 움직이는 건 못해. 따롬('알까기' 비슷한 방식의 미니 포켓볼)이나 맷돌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