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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드론 띄워야 한눈에 보인다, 해남에 핀 지름 300m 눈꽃
전남 해남 간척지에 핀 거대한 눈꽃.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 솔라시도] 설원에 거대한 눈꽃이 피었다. 둥근 모양이 해바라기 같다. 동심원 세 개가 있고, 두 번째 원과 바깥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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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나무만 심은 이 사람, 파킨슨병 앓는 아침고요수목원 대표
“이다음에 하늘에 가서 ‘넌 뭐하고 왔느냐’ 물으면 ‘전 나무 심다 왔습니다. 나무를 심고, 또 심고, 또 심었습니다….’”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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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아침고요수목원 대표, 휘어진 나무의 꽃을 기다린다
“이다음에 하늘에 가서 ‘넌 뭐하고 왔느냐’ 물으면 ‘전 나무 심다 왔습니다. 나무를 심고, 또 심고, 또 심었습니다….’”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70)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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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풍파 이겨낸 나무가 휘지만, 열매는 더 잘 열려”
“이 소나무는 세 번 휘었어요. 밑동에서 한 번, 잘 자라다 또 한 번, 가지 앞에서 다시 한번. 이 나무를 보면서 내 인생을 돌아봐요. 태어나자마자 한국전쟁을 겪었고,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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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대표의 파킨슨병, 그리고 '휜 소나무'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대표. 수목원 '쉼의 언덕'에서 '기적'이라는 이름의 소나무 앞에 섰다. 울퉁불퉁한 구릉 지대인 쉼의 언덕은 한 대표가 제일 먼저 조성한 수목원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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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 ‘그대 행복을 주는 사람’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19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VIP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 ‘그대, 행복을 주는 사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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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힘이 되는 밤’ 성황리 열어…발전기금 110억원 모금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삼육, 힘이 되는 밤’ 행사를 2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워커홀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삼육대는 이날 약 110억원의 발전기금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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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한국유스호스텔연맹 外
◇ 한국유스호스텔연맹(www.kyha.or.kr)은 17일 오후 2시 조흥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해외 배낭여행 설명회'를 연다. 참가자에게는 유스호스텔 회원증 10% 할인쿠폰과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