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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로 내 집 마련 하기… 다리품 팔면 투자실패 없다
경매로 집을 살 때는 법원 감정가격을 믿지 말고 반드시 다리품을 팔아 시세를 조사해야 한다. 요즘처럼 집값이 하락하는 시점에선 감정가격이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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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재테크 전략] 농지·임야 투자 땐 경매 노려라
부동산 투자 전략을 다시 짜야 할 것 같다. 정부의 융단폭격식 거래 규제와 세금 중과 때문이다. 값이 오르더라도 세금.거래비용을 빼고 나면 실제 큰돈을 손에 쥐기는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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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응찰 열기 상가로 번져
▶ 경매 입찰 참여희망자들이 한 법원의 법정 테이블에 마련된 경매물건 목록을 열람하고 있다. [중앙포토] 부동산 경매시장의 열기가 갈수록 뜨겁다. 기존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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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큰손들, 이 불경기에 뭐하나
▶ 동부이촌동 국민은행 이촌PB센터 ‘골드 앤드 와이즈’에서 부동산팀 직원이 고객들에게 부동산 상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충청권 땅은 사절, 법원 경매에 나온 상가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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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여럿이 투자' 붐
직장 동료나 동창생.동호인 등이 펀드를 만들어 땅이나 상가를 매입하는 부동산 공동 투자가 인기다. 투자 위험을 분산할 수 있고, 양도세 등 각종 세금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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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되니 경매가 뜨네
회사원 金모(35)씨는 최근 법원 경매를 통해 서울 성북구에 있는 18평 다세대주택을 전셋값보다 싸게 장만했다. 이 다세대주택의 최초 감정가는 6300만원. 2회 유찰돼 최저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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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핫 이슈] 토지, 어떤 곳이 유망할까
농지 등은 개통을 앞둔 도로.철도 주변을 노려볼 만하다. 경부고속철도(4월).화성 병점~천안 간 수도권 전철(12월) 역사, 충주~상주 간 중부내륙고속도로(12월) 부근의 경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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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피하려 위장전입 판친다
회사원 金모(39)씨는 최근 서울 송파구 아파트 전세보증금 잔금 지급을 앞두고 동사무소에 들렀다가 집주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을 이 아파트에 몰래 옮겨 놓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