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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아름다움, 곡선에 있어요
스페인 사진 작가 티노 소리아노가 지난달 28일 서울 경복궁에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참모습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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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8만원' 베를린 北대사관에 금발 손님이
독일 주재 북한대사관은 대사관 건물 일부를 호스텔로 쓰고 있었다. 독일 베를린에선 분단된 남북한의 현실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통일의 현장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은 ‘유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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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Biz] 재계의 큰 별, 그들 뒤엔 ‘어머니 별’
“(소풍 가는 날) 다른 형제들보다 (내 도시락에) 김 다섯 장과 달걀 한 개를 더 넣어주셨다. 그날이 바로 내 생일이었기 때문에 특별한 배려를 해주신 것이다.” 고 이병철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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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 한국미술 첫선
‘혁명의 땅’ 쿠바에 한국 미술이 첫 선을 보인다. 다음달 16일부터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조덕현·전준호·강홍구 등 최근 활약 중인 한국 현대미술 작가 12명의 전시회가 열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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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들 한국 참모습 봐야"
▶ 지난 11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만찬행사에서 이계호(왼쪽에서 두번째)STC 회장과 한국탐방에 참여한 주한미군 모범 장병들이 활짝 웃고 있다. 최승식 기자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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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한복 참모습 알린 한마당
우리의 한복은 아직도 유럽에서 「한국의 기모노」로 표현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동안 유럽 주요도시에서 열린 우리의 순수 문화행사들은 기껏해야 동양화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것이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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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에 『한국 어머니 상』심어-LA서 서예 등 전시회 마련 선학회 주영숙 회장
미국인들에게 한국 어머니들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전시회를 연 할머니가 있다. 지난 17∼18일 중앙일보 미국 로스앤젤레스지사 전시실에서 가진 선학회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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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에 한국의 참모습 전해준다〃-강한경양
『동양이라면 대뜸 일본이나 중국을 연상하고 한국이라면 6·25라든가 학생데모쯤만 떠올리기 일쑤인 프랑스 인들에게 우리 한국의 참모습을 심겠다는 마음 때문에 온종일 시달려도 피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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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참모습 알려줄 좋은 기호 유네스코의 「국제대학생 수련대회」
『새 젊은이의 상을 창조하자』는 캐치프레이즈를걸고 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였다. 경기도리천군호법면매곡리 유네스코 청년원-. 21일부터 31일까지 이곳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국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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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외교의 새이정표
국제적으로 웅비의 나래를 펼 제1회 서울 「오픈」국제탁구선수권대회(26∼29일·잠실종합체)가 「카운트다운」. 참가선수수준이나 그 행사규모가 세계대회로서 손색이 없어 관심을 모으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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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계와 방해물리친 혈육의 합창|서울 국립극장서 재일동포 추석성묘단 국민환영대회
재일동포추석성묘단을 위한 국민환영대회가 14일하오2시 서울국립극장에서 재일동포모국방문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환영대회에 참석한 재일동포 1천5백여명은 조총련의 간계에 속아 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