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골망 흔든 백승호 "할 수 있다 믿음으로 16강까지 왔다"
"내게 기회가 온다면, 나의 최선을 보여주려고 했다." 월드컵 데뷔전에서 세계 최강팀을 상대로 값진 골을 기록한 백승호(25·전북)가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바르셀로나 유학생' 백승호, 대포알 데뷔골로 희망을 쐈다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후반 백승호(가운데)가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에릭손의 '두줄 버스축구', 황의조가 뚫었다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세
-
기성용 대포알 슛, 풀타임 활약에도 1-3 역전패…"평점 7점"
‘기성용 슛’. 기성용(25)이 대포알슛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선덜랜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13~2014시즌
-
전북, 아시아챔스리그 8강 티켓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미드필더 김형범을 앞세워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북은 17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
-
장호배 테니스 남자 결승, 전웅선 '고교 최강' 등극
한국판 샘프러스와 애거시. 30일 서울 장충코트에서 열린 제47회 장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결승전은 지난 4월 이덕희배 국제주니어대회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했다. 6개월의 기
-
"골 폭풍 기대하라"
"태극전사들의 골 폭풍을 기대하라." 최용수(30.이치하라).안정환(27.시미즈).유상철(32.요코하마) 등이 뛰고 있는 일본프로축구(J-리그)가 16일 후기리그에 돌입한다. 단연
-
[올림픽축구 평가전] 한국 1-1 일본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적지에서 선전했지만 승리로 연결짓지는 못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23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최태욱(안양)의 25m짜리 통쾌한
-
[신문선의사커비전] 여자축구 대중화의 길
"정말 여자 맞아?" 짧은 머리칼에 강인한 인상을 주는 검게 탄 얼굴, 꿈틀거리는 굳건한 다리 근육에서 뻗어나오는 빨랫줄 같은 힘찬 슈팅. 국내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첫 우승한 여
-
[여자축구] 곽미희 · 이지은 · 김미정 女축구 앞날 '전조등'
토토컵 우승의 주역은 사이드어태커 곽미희(21.INI스틸).최전방공격수 이지은(22).골키퍼 김미정(23.이상 숭민)이다. ◇ 곽미희=중국전에서 두 골을 뽑아내며 최우수선수에 선정
-
[여자축구] 곽미희 · 이지은 · 김미정 女축구 앞날 '전조등'
토토컵 우승의 주역은 사이드어태커 곽미희(21.INI스틸).최전방공격수 이지은(22).골키퍼 김미정(23.이상 숭민)이다. ◇ 곽미희〓중국전에서 두 골을 뽑아내며 최우수선수에 선정
-
[MLB] 박찬호, 내일 홈경기서 12승 사냥
두 특급열차가 정면 충돌한다. ‘코리아특급’ 박찬호와 ‘텍사스특급’ 케리 우드(시카고 컵스)가 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이는 것이다. 박찬호는 대포알 같은
-
[두바이컵] 축구대표팀, 14일 덴마크와 일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14일 오후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두바이 알 막툼경기장에서 열리는 4개국대회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유럽의 강호 덴마크와 격돌한다
-
[스타플레이어]역전포·쐐기포 김재현
'캐넌 히터' 김재현 (LG) 이 팀을 울리고 웃겼다. 김은 2차전 1회초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후속 펠릭스의 좌전안타 때 3루까지 뛰다 삼성 좌익수 최익성의 송구에 태그아웃됐다
-
이바니셰비치, 세계프로테니스협회 선정 서비스왕
테니스의 백미인 서비스에이스. '단 한방' 으로 상대의 라켓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비스에이스의 최강은 피트 샘프라스도, 마이클 창 (이상 미국) 도 아닌 고란 이바니셰비치 (크로아티
-
[프랑스 월드컵축구]차범근호 GK빼곤 모두 '전천후 슛쟁이'
골키퍼를 제외한 10명 전원이 슈터. 98년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는 현 한국축구국가대표의 팀컬러다. 3 - 6 - 1 또는 3 - 5 - 2 전형을 구사하는
-
북괴가 남침하면 휴전선에서 격퇴
「리처드·스틸웰」 「유엔」군 사령관은 북괴가 또다시 남침해 오더라도 휴전선에서 이를 즉각 격퇴할 것이며 서울에는 한방의 대포알이나 한 명의 적군도 들여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