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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뚜껑 여니 빠진 ‘미 전략자산 순환배치’…한·미 엇박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2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열린 제48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를 마치고 공동 보도문을 발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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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북 확장억제 인식차 드러낸 한·미 국방 회담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을 할 때마다 미국은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억제 수단을 총동원해 한국을 방어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또 그때마다 B-2, B-52 같은 전략 핵폭격기를 한반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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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SCM, 핵무기와 전략자산으로 북핵 대응 합의
북한 3년이내 미국 핵공격 가능한미 양국의 국방장관은 10월 20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 48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에서 현실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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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전략자산 상시순환배치 포함 다양한 방안 논의중"
지난해 11월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오른쪽)이 한민구 국방장관과 함께 서울 용산 국방부 연병장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한 뒤 얘기를 나누고 있다. 그는 제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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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자산 한반도 상시 배치 검토…핵무장 핵잠·함정 거론
윤병세 외교장관(왼쪽)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양국 외교·국방장관(2+2) 회담에서 북한의 핵 개발 및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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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슈턴 카터 美 국방장관, "김정은은 예측블가하고 도발 좋아하는 성향"
미국의 대표적 전략무기인 전략폭격기 삼총사. 왼쪽부터 B-1B, B-2, B-52. [사진 위키피디어]한민구 국방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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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한반도 202Q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협상을 통한 북한 핵 동결, 가장 바람직하게는 비핵화가 성사되지 않고 맞은 202Q년의 한반도를 상상해 보자. 북한은 여섯 번의 핵실험으로 핵탄두의 소형화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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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신 전략문서' 서명…워킹그룹 통해 방산협력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장관은 2일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이하 전환계획)을 승인하고 서명했다.신 전략문서로 불리는 '전환계획'은 '전략동맹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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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력개선비 6% ↑… 북핵 대응 킬체인 체계 구축 '숨통'
우리 지상군 화력전의 핵심 전력인 230mm급 차기다련장의 발사모습. 사거리가 늘어났으며 한발로 축구장 3배 면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사진 한화] 국방예산 확충으로 방위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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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대비 … 미, B-52 괌에 6대 이상 상시 배치
북한의 핵공격 위협에 대처하는 차원에서 미국이 태평양 괌 기지에 B-52 전략폭격기를 6대 이상 상시 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 공군의 주력 폭격기인 B-52는 전투범위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