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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복판서 워킹그룹 회의···한·미, 北개별관광 진전 볼까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대북특별 부대표가 5일(현지시간) 워싱턴 전략국제연구소(CSIS)에서 "평화체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을 밝은 미래를 위한 비전의 필수 요소"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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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 제안에, 北 끝내 답 없었다···비건의 기나긴 하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16일 대북한 메시지는 “연말 데드라인에 구애받지 않겠다. 만나자”였다. 미국은 비건 대표 방한 전 이런저런 통로로 북측과 판문점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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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변국에 공개 말라”…북·미 극비 담판, 일정도 하루 늘려
북·미 실무협상을 위해 지난 3일 스웨덴에 도착한 북한 대표단이 4일 스톡홀름 외곽에 위치한 북한 대사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과 미국이 스톡홀름 담판에 돌입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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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예비협상' 돌입한 북·미..北권정근 대표로 나서
북ㆍ미 실무협상을 위해 스웨덴을 찾은 북한 대표단이 4일(현지시간) 스톡홀름 외곽 북한대사관에서 나가고 있다. 권정근 전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으로 보이는 인물(오른쪽 첫번째)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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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명길 "큰 기대와 낙관"…실무협상 관건은 비핵화 정의
4~5일 스웨덴 모처에서 북ㆍ미 실무협상이 개최되면서 북한 비핵화 협상이 ‘본 게임’에 접어들게 됐다. 정상급 만남을 제외하고 북ㆍ미가 실질적인 비핵화 협상을 위해 마주 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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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이어 스틸웰, 군 출신 대중강경파 국무부 한반도라인 포진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 [사진 연합뉴스TV] 미국 정부의 한반도 정책 담당 라인업이 13일(현지시간) 완성됐다. 데이비드 스틸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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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협상은 자동차와 같아, 오르막길 가려면 계속 노력해야”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0일 “남북·미가 끊임없는 대화 노력으로 사소한 것이라도 진전을 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국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추진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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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정부의 대북지원 추진은 사소한 진전이라도 이루기 위한 것"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0일 "남북·미가 끊임없는 대화 노력으로 사소한 것이라도 진전을 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국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추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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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김정은과 솔직하게 얘기 하고파"...솔직한 속내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북·일 정상회담 카드를 다시 꺼냈다. 교도통신은 19일 “아베 총리가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납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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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노이 옆방의 조력자·감시자, 이도훈 "영변 포함 희망적"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중앙일보]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교섭본부장은 25일 밤 10시가 넘어 숙소인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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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전 김일성 자리에 박 대통령 … “동북아 탈냉전 기류”
1954년 10월 1일 중국을 방문한 김일성(가운데)이 천안문 성루에서 마오쩌둥(오른쪽)과 나란히 서서 신중국 성립 5주년 열병식을 보고 있다. [사진 바이두]박근혜 대통령이 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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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한중 차석대표 회동…북핵 후속 논의
북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시계가 빨리 돌아가기 시작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북핵 문제 논의를 위해 한·미·중, 한·미·일 간의 외교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