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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병규·임창용 3인방 일본 센트럴리그 ‘한류’ 쏜다
28일 일본 도쿄의 진구구장. 요미우리 4번타자 이승엽(32)이 홈런을 쏘아올리고, 야쿠르트 투수 임창용(32)이 삼진을 잡아낸다. 같은 시각 나고야돔에서는 이병규(34·주니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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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CF에 등장한 노무현 대통령? 도넘은 中日 ‘혐한’
최근 중국과 일본 네티즌이 힘을 합해 ‘혐한(嫌韓)’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아시아 강국을 자처하며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벌였던 중국과 일본은 서로간의 헐뜯기를 중단하고 이제는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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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지만원·김동길은 북 증오업자들"
최재천 열린우리당 의원이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지만원 군사평론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등 극우논객들을 향해 "아무런 대책 없이 오로지 북한붕괴만이 해법이라고 외치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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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온라인 명의 도용, 정부 대책은 …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는 과거 제조업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사업 모델이다. 이를테면 현재 사용자에게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편리함을 주고 있는 네이버와 같은 검색포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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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민 시위 역풍 "한류로 쌓은 이미지 크게 나빠져"
홍콩 경찰이 과격 시위 뒤 연행된 한국 농민 시위대 중 주동자급 11명을 하루 만에 전격 구속하는 등 신속한 사법처리 절차에 착수했다. 홍콩 경찰은 한국인 연행자 1000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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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 5. 한국 시장 꽁꽁 닫아 '심리적 통상마찰'
"배용준은 욘사마(樣)가 아닌 욘쿤(君)이나 욘씨(氏)로 불러야 한다." 일본 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의 주장이다. '님'을 뜻하는 극존칭 '사마' 대신 '군'이나 '씨'로